평생을 참 의료인으로 사시다가 94세의 나이로 별세하셨습니다. 마지막 말씀이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어울리는 말씀이셨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