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산다라박의 변치 않은 미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7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등장한 산다라박은 오랜 시간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연애를 할 때 들킨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산다라박에게 공개연애할 의사가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굳이 숨기고 싶지 않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이럴때는 아무도 없다"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데뷔 때 부터 동안 미녀로 유명했는데 자신의 미모 비결에 대해 과거 MBC '언니네 쌀롱'에서 산다라박은 "필리핀에 살다 와서 노니주스, 깔라만시, 노니 비누를 쓴다"며 "피부 트러블 났을 떄 노니 비누를 쓰면 들어가는데 지인들이 필리핀 갈 때마다 노니비누 사달라고 나에게 부탁한다"고 피부 관리 꿀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게다가 몸무게가 40kg라고 밝힌 산다라박은 "활동 때는 38~39kg정도 였다"며 "배가 안고프면 12시간 정도 공복이다"며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36세이며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약 11년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거주했으며, 2004년 필리핀의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서클 퀘스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필리핀에서 먼저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이하생략 출처 :http://www.ids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