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옵티머스 사태는 2015년 박근혜정부가 펀드운용사를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규제를 완화 해줄때부터 우려됐던 펀드금융사기인데, 감독해야 할 금감원 전현직 간부들이 문서를 빼내주고, 금감원이 검찰에 고발 안하면 수사 개시조차 안되니, 사기꾼들은 금감원이 검찰에 고발을 못하게 전현직 금감원 직원들을 통해 전방위 로비를 했고, 검찰수사 단계에선 전관을 통해 접대받은 전현직 검사들이 영향을 끼쳤을테니, 검찰수사가 제대로 됐을리가 없음. 그사이 피해규모는 커지고, 금융사기 그 자체보다, 여당인사들 엮어넣는 수사에만 집중을 했으니, 이꼴이 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