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에서 어제 다래와 마 열매를 따왔습니다. 다래는 2-3일 지나 완숙시켜 먹을 수 있을 것 같고, 마 열매는 내년 밭 끝에 심어 볼까합니다. 마 열매는 시골에 사는 분은 밥에 넣어 먹는 분도 계시더군요. 비교적 흔하지 않은 열매들이라 필에 계신 분들의 향수를 달래드리려 사진으로 올림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