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카톡 매일 뉴스입니다. 관광객 입국 검토중이라는데, 두어달 기대해봅니다. ^^; 메트로마닐라 통금이 0시에서 새벽 3시까지로 변경되니 당장 할로윈때 코로나19 조심해야겠네요. 이나라는 국교가 있어서 그런지 종교가 정부에게 가하는 압력이 큽니다. 2020 10 19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코비드19 10/19/4pm> 확진 359,169(+2,638). 사망 6,675(+26) 완치 310,303(+226) 퀘존시티 141, 까비떼 140, 라구나 128, 바탕가스 120, 리잘 108 1. 정부의 코로나 테스크포스 팀은 해외유입 관광객을 받아들일 연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Karlo Nograles  각 장관은 페이스북에 올린 라이브 비디오에서 “약속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점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외국인들, 국제관광객 및 외국인 입국자들에 대해서는, 이것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풀어가는지 지켜봅시다. 어쨋거나 현재 출국은 허가되었습니다. 다음은 입국단계입니다. 12월에, 잘 모르겠습니다. 약속할 수 없습니다.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무엇인가 검토중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라고 했습니다. 2. Isabela와 Aurora 지역 동부 쪽으로 열대성저기압 Pepito가 발생하여 월요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Signal No. 1 발령중입니다. Quezon, Bicol Region, Eastern Visayas, Zamboanga Peninsula, Bangsamoro, Caraga, Davao Oriental, Davao Occidental, Sultan Kudarat, South Cotabato, and Sarangani 지역으로 비가 예상됩니다. 시그널이 발령중인 지역은 36시간 이내에 강한 돌풍과 폭우가 예상되니 주의를 당부합니다. 특히 돌풍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해상 여행은 주의해야 합니다. 수요일 경에 중북부 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MRT3와 LRT1,2의 탑승인원이 늘어났습니다. 탑승가능 인원이 월요일부로 30%로 증가했으며 점차로 50%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전에는 13%-18% 사이였습니다. MRT3의 경우 기존 153명 정원에서 372명 정원으로 늘었습니다. LRT1은 370명까지 탑승이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160명이었습니다. 차후 50%인 620명까지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LRT2는 486명까지 정원이 늘어났습니다. 승객들은 정원이 늘어난 것을 환영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늘어난 만큼 걱정도 같이 늘어났지만 다른 대안이 없다는 반응입니다. 4. Lord Allan Velasco 신임 하원의장은 다바오 시장인 Sara Duterte가 자신이 하원의장으로 선출되는데 크게 도와주었다고 밝혔습니다. Sara Duterte 덕분에 많은 하원의원들이 Alan Peter Cayetano 지지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5. Manila City는 종교행사의 정원을 30%로 늘리고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Isko Moreno는 이에 대한 행정명령을 하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는 10% 정원입니다. 그러나 성당의 책임자들이 보건수칙의 준수를 책임져야한다고 했습니다. 6. 비록 중앙정부가 GCQ, MGCQ 지역간의 이동을 완화했지만 Guillermo Eleazar 경찰청장은 여행자들은 도착지점에서의 규칙들을 먼저 숙지하고 출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착지점에서 어떤 규제가 시행중인지 먼저 확인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규제를 완화했지만 각 지방정부가 더 강화된 조치를 수행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7. 은행들은 소상공인들이 13th month 보너스를 지급하기 위한 대출을 시작합니다. 지난 주 고용노동부는 13th month 보너스 지급에는 예외가 없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8. 메트로마닐라의 통금 시간이 12자정에서 3AM으로 변경됩니다. 이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심방가비 참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대통령궁과 MMDA, 마닐라 시장들은 이 조치가 심리적이고 도덕적인 결정이라고 했습니다. 마닐라의 비숍 Broderick Pabillo은 심방가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통금시간을 3시로 조정해 줄 것을 요청해왔습니다. 법무부는 이에 대한 결정권은 각 지방정부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메트로마닐라 지방정부의 자체 결정임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메트로마닐라 시장들과 MMDA는 외출 가능한 연령을 15세-65세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대변인은 15세 이상이라고 하면서도 그 나이 조정은 각 지방정부의 결정권에 달려있다고 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