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봉쇄에 돌입하는 선진사회라는 유럽! 세상에 드문 신정(?)국가라는 필리핀! 진정 神은 어디에 계신걸까? 무작정의 봉쇄만이 답일까? 가지고 힘있는 이들이야 더 견디어 본다 하겠지만, 이제, 나이들어 힘없는 이와 지에미 젖떼일 아이들은 어찌하누... 神이시여? 올 연말 만큼은 성탄찬송에 취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이들의 바램을 부디 귀닫고 외면하시지 마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