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촌사업 자금 2만페소 없서서 필고서 구걸받더니

공감... 최근 올린 글도 뭘하겠다는 구체적 내용보단 거주지 구걸? 도움? 요청.... 정말 급한 사람이면 본인이 주방에 직접 들어가고 베드스페이스 라도 구해야 정상이 아닌가 싶네요

저런 관종들 주기적으로 나오던데요 ?

누구죠? 궁금하네요

100% 망한다에 한표,,,돈 몇일 갈가 싶네요. ..돈 준 인간이 제정신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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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는 먹고살기 힘든데 도와주세요. 투자를 빙자한 구걸.. 도와달라는 분이 돈욕심버리고 멀리보라는게 .. 필고에서 같은 교민이라고 몇푼 안되는거 도와주시는분들이 종종 있어서.. 저런사람들은 해마다 나오는..

2만 페소를 투자하신 분이 물론 큰 기대를 하고 투자하셨기 보다는 2만 페소 까이더라도 한 번은 도와 주자는 순수한 마음으로 도와 주셨으리라 봅니다. 너무 일찍 결과를 바라는 건 무리일 수 있으니 한 달이 지나보면 소액이지만 진짜로 비즈니스를 하려던 사람인지 아니면 그냥 어려운 때를 모면하기 위해 구걸을 하려던 사람인지 알게 되겠죠. 얼마짜리 사람인 지는 스스로가 결정할 겁니다.

이만페소 없어서 빌려서 하는게 제정신이냐 물었더니 니수준이 딱 거기까지라는 답글 들었네요 혹해서 빌려준 호구가 있긴하군요 에효

참 어의없는 댓글 수준하고는 빌려준 사람이 제 정신이 아니라서 호구라서 투자 했을까요? 2만페소 투자해서 떼돈벌자고 했을까요? 도와주는셈 치고 선한 마음에서 투자 하셨겠죠. 그게 제 정신이냐. 호구다 소리 들을 일인가요? 당한사람이 문제다 마인드 개 쩌네요. 이러니 미투가 끈이질 않치. 투자받고 돌변하면 투자 받은 사람이 문제지 한사람이 문젠가요? 왜 이런 소릴 지껄이는지 당췌 이해가 안되네. 좀 과장해서 말하면 보피당하면 보피 당한사람이 문제고 살인 당하면 죽은사람이 호구라서 죽었다고 하겠네요.

길을 돌아다니는 아이들에게 연필과 공책을 사주면 그 아이는 학생이 됩니다. 돈을 주면 그 아이는 거지가 됩니다. 돈맛을 본 아이가 계속해서 구걸을 합니다. 어라... 여기저기서 또 돈을 주네요. 그 아이는 본격적인 거지가 되었습니다. 본인은 불쌍해서 도와준것이지만 받는 아이는 학업을 포기하고 거지가 되었습니다. 돈을 주는게 돕는게 절대로 아닙니다. 돈을 주고 싶으면 심부름이라도 시키고 돈을 주던지. 왜 사람을 거지로 만듭니까? 그 사람은 돈 떨어지면 같은 행동을 반복하겠죠? 그리고 또 누군가 거지로 만들어 버리겠죠.

그냥 적선했다 생각하면 편합니다.

ㄱㄴㄷㄻㅄ 몰라요 저분 필코코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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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완전 필핀 로컬사람 다되었네요ㅎ 마지막에는 한국사람 등쳐먹기n구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