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바나나 나무는 비바람때문에 이미 꺾여버렸네요. 아파트 복도 철문 깨질것 같은 소리때문에 주민들 놀라서 복도에 나왔다가 다시 집에 들어갔어요. 비바람 소리에 잠을 못자고 있어요... (새벽 12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