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여러가지 불편함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규모의 생활용품 또는 음식류 를 .. 개개인이 조금씩 배달해서 먹으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크더군요. 주변에 멀지않은곳 교민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한번에 배송받아서 쓰시는건 어떨지요?? 한국의 a라는 지점으로 각자 인터넷주문 또는 지인을 통해 필요물품을 배송한다. a라는 지점에서 모인 물품들을 큰상자에 포장해서 해운회사로 보내고.. 해운이 도착후 필의 b 지점에 배달이 되면.. 도착문자 발송후 각자 주문한 물건을 수령한다.. 배송비는 영수증을 기준으로 n분의1 한다. 이거 누군가 교민분들중 한사람의 약간의 수고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할듯 하네요..ㅎㅎㅎ 제가 필에 거주하는 후배에게 이런식으로 중.소형 가전제품을 보낸적이 있는데.. 한국에서 발송후 약 1주일도 안되서 물건 받았다고 연락이 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