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고에서 레촌 찾아오면서 저녁까지 기다리지말고 그냥 먹자는 훌륭한 의견에 공감해서 일찌감치 상 차렸어요. 역시 레촌은 CEBU... 오늘 카르고에서 보니 마닐라 중간업자들 주문받소 세부에서 받아서 재판매하는듯하더라고요 마리강 최소 1,000페소 남는듯 나눠서 kg로 팔면 더 남겠다라고요 다음엔 마닐라 지인분들도 원하면 어차피 카르고 가는김에 픽업하면 되나까 신청 받아볼까 생각하네요 맛있는건 두루두루 함께. 여러분 모두 Merry Christma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