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건물주가 크리스마스 점심에 초대를... 저희는 5층 건물 10 unit dl 사는데 그중 4unit이 일가친척, 나머전 저희 포함 모두 재택 근무라 배달만 시키고 집콕 아니 건물콕하고 지내요 부끄럽다며 살짝 거절했는데 이미 너희는 우리 family 라고 함께하자해서 내려갔네요. 건물 1층 주차장에서 마닐라와서 5년만에 필리핀 스타일 작은 파티를 했네요. 내년부터는 건물주와 와이프의 부탁으로 한국 음식을 가르쳐주기로 했네요 ㅎㅎㅎ 초대의 이유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