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글을 썼어요. 평소에 팁을 항상 주던 종업원에게 자그마한 부탁을 하니 거절 하더라.~ 머 이런글 였죠..ㅎㅎㅎ 저는 그글을 쓰면서도 ..또한 그당시 상황에서도.. 아~ 그 노신사 도 많이 서운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보통은 오죽했으면 그랬겠냐? 그 종업원이 너무했다.. 등등 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꺼라 생각했어요 제 생각의 요점은 이래요. 누구나 지난날의 감사함을 가지고 살면.. 언젠가 보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죠? 아마 한국인이면 대부분 그런생각을 할꺼여여.. 그러나 필인들은 지난날의 감사함은 감사함이고 ,,오늘은 새롭게 리쎗되는 생각을 하더군요. 전부는 물론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그럴꺼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나 댓글을 보면.. 로드를 충전해줬어야 한다~ 너에게 폰을 안빌려준건 당연하다.. 무언가 보답을 바라고 팁을 줬다는건 잘못된거다 등등.. 느낌상 그 종업원의 입장이 옳았다는 글이 많더군요.. ㅠ.ㅠ 지난날의 감사함이 있었다면.. 상대가 어려움에 처해져 있으면..내가 할수 있는 자그마한 호의? 배품은 당연하다는 제 생각이 마치 틀린거 같이 들리더군요. ㅠ.ㅠ 조금은 세상이 개인주의? 이기주의 로 빠지는거 아닌가???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ㅠ.ㅠ 이글을 읽는 여러분이 종업원이라 가정했을때.. 항상 식사하러 와서 고맙게 팁을 주고 정겹게 서로 인사하던 손님이 핸드폰 한번 쓰게 빌려달라고 했을때.~ 로드 충전해줘요..그럼 빌려줄께요~ 라고 하셨겠나요?ㅎㅎ 당연히 안빌려주는게 마땅한 처사라고 생각이 드시나요??? 아니면? 아~ 그정도는 내가 호의? 를 배풀어도 된다도 생각하시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