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 코로나19(COVID-19) 확산을 막기위해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심사에 나섰다. 2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대통령실이 이날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심사에 나섰다. 대통령실 성명에 따르면 화이자는 필리핀에 백신 긴급사용을 신청한 첫 업체다. 필리핀 식약청의 백신 심사 기간은 약 21일이 걸린다. 필리핀 대통령실은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