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초보 회원 입니다. 방필시 한국인 조심 하라는 말들 넘 많자나요?? 같은 여행객 끼리는 크게 머 조심할 필요는 없을거 같구요 필에서 생활하시는 교민을 조심 하라는 말인듯 하더라구요. 저는 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중에. 첫째.. 차나 오토바이가 있나? 이거 부터 봅니다. 물론 필 도로 특성상 ,, 운전이 싫어서 .. 경제적인 이유.. 등등 현지에서 살면서도 대중교통 이용하는 분들이 있겠죠? 두번째.. 실체 있는 직업이 있나?? 정규회사 또는 자그마하게라도 자기 사업장.이 있나?? 이거 봅니다 뭔가를 한다고 하는데.. 도데체 실체가 없는 뭔 인터넷 어쩌고~ 이런말 하면 아~ 불법하는구나~ 싶더라구요 가이드.에이전시 등등 .. 말하면 아~~ 이사람은 좋은말로 프리렌서.. 나쁜말로 무직 백수 구나 ~ 싶구요. 세번째.. 가족관계 를 봅니다.. 100이면 99이상은 필 여자가 있더군요.ㅋㅋ 여자는 개나소나 다 데리구 다니니깐.ㅋㅋ 의미없고. 두 사람 사이에 애가 있나? 정식으로 결혼은 했나? 이걸 물어봐여. 보통은 애는 있거나 없거나.. 하지만 정식 결혼은 안한사람들 보면.. 아~~ 한국에 부인이 있고 필 여자는 그냥 애인일 확율이 높겠구나. 싶더라구요. 위에 말씀드린 3가지 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처음 상대를 만났을때.. 정상적인 사람인지 아니면 도망자? 불체자 ? 등등을 구분하는 방법일뿐 이지.. 절대 저게 절대적이다~~ 이거 주장하는건 아닙니다.ㅎㅎㅎ 사람을 조심해야 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사람간에 교류가 없어서는 안되기에.. 누구나 처음부터 괸찮은 사람 .. 정상적인 사람과 교류하고 싶자나요?? 그래서 저 나름대로 상대를 판단하는 3가지 기준을 세운겁니다..ㅎㅎㅎ 정상적인 직업이 있고.. 자가이동수단이 있으며.. 필여자와 둘이살던..아이와 같이 살던 정식결혼한 사람이라면? 적어도 도망자또는 이상한 사람은 아닐꺼라는 기본은 된 사람 일꺼라는 자그마한 믿음이 있더라구요 혹시 그거 이외에 어떤 다른걸 보고 상대를 가늠해야 하는지.. 조언해주실분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