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전대통령 마르코스에 대한 필리핀 국민들 생각을 듣고...

우리나라 전통때가 살기 좋았다고 하는 어르신들이 있는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마르코스와 박정희떄는 소련과 중공 공산주의의 아시아쪽의 통치를 막으려고 미국이 엄청 원조를 하던 시기입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는 동내 똥개가 대통령이었어도 발전 할수 있었던 시기에요. 그걸 박정희와 마르크스가 독재와 부정축재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엄청난 부를 쌓아 올린거고요. 그 시대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은.. 뒤에 있는 원조 천사 미국은 못보고 사진만 찍어대는 놈들만 본겁니다. 그렇다고 그 당시에 민주주의를 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른 나라의 역사와 정치/사회를 모르고 그냥 얼치기 방송국에서 자국 정권들 홍보하는거에 세뇌당하던 사람들은 인생 전체를 걸쳐서 오판을 할수 밖에 없죠.

한국은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진심? ㅋ ㅋ

남의 나라 사정에 왜그리들 혈압올리시는지? 우리는 관객의 입장에서 구경만하고있음 되지 않읍니까? 필리핀 로컬에 생활하는 나이든 사람들은 다들 얘기합니다. 마르코스 시절이 훨씬 좋았다고.... 필리핀 정치얘기 그냥 남의집 얘기로 흘려 들어심 좋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하심 신변에 이상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뭔가 오해 하고 계시는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것이기도 하구요 그 당시 필경제가 아시아에서 일본다음 두번째라고 하니 마치 두번때로 아시아에서 경제대국이고 부유한것 같은 뉘앙스가 있는데 마르코스시대에도 필핀도 무쟈게 가난한 농업 후진국 이엿슴다 주변국이 더 가난한것 뿐이죠 그때부터 발전한게 지금 상황임다 마치 그 당시에는 잘살았는데 마르코스때문에 지금 가난한게 아니라 그 당시에는 지금과는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훻씬 가난햇는데 그 동안 발전 해 온것이 지금 상황이죠 필핀도 그동안 퇴보하거나 망한게 아니라 꾸준히 발전해 왓죠..속도가 문제 인거죠

미국이 원조를 어떻게 국가발전에 적용 했는지(SOC 등)가 포인트 아닌가요? 동내 똥개가 대통령아되더라도 발전했다는건 좀 아는것 같습니다. 물론 박통을 과오에 대해 미화할려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그나라에는 마르코스를 반신반인이라 칭하며 제사까지 지내는 인간들은 없지않나요?

오히려 아끼노 일가 가 필리핀을 말아먹었죠 한국사람은 외신을 통해서만 필리핀의 정체를 듣고 판단하는데 그게 정확하다고 생각하나요 실지로 마르코스는 국민을의한 정치는 잘했습니다 이멜다 때문에 말년에 축재한 대통령으로 끝났지만요 지금도 두털테가 90%이상의 지지율을 같고있는거 한국사람은 이해못하죠 오히려 필리핀사람이 정치적인 안목은 한국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

부인 이멜다 여사는 고향에서 하원의원이 되셨지요.

필리핀에 발전은 마르코스가 말어먹은것이 아니죠. 그 이후 좌파 정권들이 다 말어먹고 거지된거죠.!! 한국발전을 박정희가 말어먹었다, 지나가는 개에게 물어죽을 이야기죠. 어떤분은 전두환이 경제 발전을 안했다?? 이건 또 뭔 소린지..헛웃음나오네. 부국강병을 추구한 마르코스. 그러나 개인적인 부를 축적한 것이 있지만 나라 경제와는 반무관한데 그 수하들의 부정이 문제가 더 많었죠 그러나 나라발전은 미국이 도왔던 어쩻든 최고로 발전하던 시기였죠. 그러나 좌파로 인해 미국을 배척하고 거지되었고 지금현실이죠. 박정희? 전세게 이보다 더 나라를 위한 대통령 누군가가 있나요?? 한번 예을 들어봤으면 합니다. 전두환, 삼청교육대와 광주사태로 유명하죠, 그럼 이사람보다 더 국방을 위하고 나라 경제발전을 시킨 전임대통령이 있을까요? 그러나 김대중과 김영삼의 농업국가 추진으로 경부 고속도로 공사장 부도저 앞에 들어눕어서 첩사이 길 공사 막는다고 할떄 많은 좌파들이 그들을 옹호했었죠?? 당시 필리핀의 좌편향 정치인들 정치성향과 같았다고 봅니다, 교민 여러분 해피 뉴 이어입니다,

댓글 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민주주의라는 제도는 공짜로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독재와 부정과 부패에 맞서서 그 희생으로 얻은 것들이 쌓여나가는 역사에요. 한국도 독재시절 민주주의를 글로만 배운 세대들이 있기에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스스로 노력한 적없고, 무고하게 희생된 적 없는, 무한경쟁속에 살아남은 그들에게 민주주의의 가치를 논해봐야 아무 소용없어요.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단 배부른 돼지가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이제와서 그걸 부정하는 건 곧 자기부정이니까요. 필리핀이든 한국이든 어느 후진국이든 다 똑같은 논쟁은 항상 있어요. 그리고 진보인 척하는 가짜들. 보수인 척하는 기회주의자들이 논쟁만 부추기죠.

박통 전통은 민주주의 측면에서는 비판 받아 마땅하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서 있어서는 세계에서 미국원조를 받은 무수히 많은 국가가 있지만 유일하게 자랑스러운 대한한국만 유례를 찾아볼수 없게 발전한 것은 팩트입니다. 개나 소나 발전하는 시기라는 것은 어불성설 인 것 같네요.

중국두 마찬가지 입니다..아직두 곳곳에모택똥 동상이 널려있구 위대한 지도자로 추앙받는데 웃기는건 조선족들두 달력에 나온 모택똥 동상보고 우리의 주석님하고 감탄사를 내뱉습니다..이런 현상은 언론과 교육의 힘입니다..저어릴때두 한국식 민주주의 성공이라는 머니 하면서 우민화 교육시켰던거 기억납니다.

ㅣ“경제성장이 박정희 공로? 위험한 착각입니다” “국제적 호황과 국민의 경제발전 열망, 높은 교육열 등 국내외 요인이 어우러진 합작품” 서중석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로 사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그는 요즘 우리 사회가 근현대사의 중요성을 경시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20권으로 완간된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제8권은 ‘경제 성장: 박정희 공로? 위험한 착각!’이라는 다소 공세적인 부제를 달고 있다. 박정희의 장기독재와 민주주의 탄압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그의 경제 성장 공로만은 인정하는 경향이 있는데, 한국근현대사 연구의 권위자 서중석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무슨 근거로 이렇게 말하는 것일까? 서 교수는 고도성장을 가능하게 한 국내 요인과 국제적인 조건을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면서 이 주제로만 거의 20분 가까이 열변을 이어갔다. “독일은 1945년 이후, 일본은 한국전쟁 직후부터 70년대 초반까지 엄청난 경제 성장을 이룹니다. 대만은 60년대 초반부터 80년대까지 고도성장을 하고, 프랑스 등 서유럽도, 프랑코 독재 치하의 스페인조차 60년대부터 경제가 성장합니다. 세계 경제가 좋았던 시기죠. 유가가 배럴당 2달러 이하로 아주 낮았거든요.” 세계 경제 호황은 1973년 오일 쇼크 이전까지 이어졌다. 일단 국제적 조건이 좋았다는 사실이 확인된 셈이다. 다음은 국내 요인. “(4·19 이후 수립된) 장면 정부 모토가 경제제일주의였어요.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 장면 정부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박정희가 그대로 이어받았죠. 그때 우리 국민의 경제발전 열망이 엄청났어요. 교육열은 물론 높았죠. 이승만 때 초등학교 진학률이 이미 90% 넘었어요. 대만보다도 높았죠. 이게 경제발전의 기본이거든요. 그런데 이승만 정부가 선거에만 매달리느라 경제발전에 실패한 거죠.” 국내 요인도 이미 충분히 성숙해 있었다는 얘기다. 중남미와 다르게 토지(농지)개혁에 성공해 (노동력의 원천인) 인구 이동의 제약이 없었던 점도 중요한 성공 배경이다. 그리고 오일 쇼크 이후 선진국 경제가 휘청거릴 때 우리는 되레 기회를 잡았다. 유가 폭등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지면서 중동 건설 특수가 생겼는데, 이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질과 잘 맞아떨어졌다. “공사기한에 맞춰 순식간에 만들어주는”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것이다. “그때 건설부 장관이 (나중에 박정희 대통령을 살해한) 김재규였어요. 김재규가 큰 공을 세웠죠. 그런데 김재규는 ‘내가 한 게 아니다. 기업인들의 역할이 컸다’고 말해요. 실제로 정주영 같은 사람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죠. 박정희하고 별 상관이 없어요.”  중화학 공업 투자도 중동 특수 덕분에 가능했다고 서 교수는 말했다. 그전에는 정부가 특혜를 준다고 해도 나서는 기업이 없었는데, 중동 건설 붐으로 자본을 축적한 뒤에는 재벌들이 너도나도 뛰어들게 됐다는 설명이다. ‘경제는 박정희’라는 등식이 조작된 신화에 불과하다는 서 교수의 구두 논증은 쉼 없이 이어졌다. 긴급조치 9호라는 폭압 속에서 치러진 78년 12·12 총선에서 야당의 승리, 유신 체제 몰락을 가져온 부마항쟁이 밤이면 민중항쟁의 성격을 띠었던 점 등 박정희 정부의 경제 실정을 뒷받침하는 사실들이 즐비했다. “독일 ‘라인강의 기적’의 경우 (연방경제장관과 수상을 지낸) 루트비히 에르하르트의 역할이 크기는 하지만 그 사람의 공이라고 말하지 않아요. 대만도 장개석(장제스)이나 그 아들인 장경국(장징궈)의 공이라고 하지 않죠. 오히려 독재자들이라 비판합니다. 프랑코는 스페인에서 (말하길 꺼리는) 금기 인물이고ㅒ>요. 박정희가 열심히 안 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국내외 조건을 구체적으로 따져보면 박정희 혼자 이뤄낸 게 아니라는 겁니다.” 비교적 가까운 과거를 돌아보는 현대사 공부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 한때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사실이 과연 역사적 사실이 맞는지 되짚어 봐야 할 것들이 여전히 많다. 올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부마민주항쟁만 해도 국민이 그 내용을 잘 모르는 이유는 당시 유신체제의 철저한 보도통제 탓이다. 계엄선포를 하고 나서야 신문에 보도됐다. 또 박정희 정권은 북한의 남침 야욕을 강조하는 총력안보운동과 반공운동을 동시에 펼쳤는데, 박정희가 외신기자들을 만나서는 ‘북한이 과연 쳐들어오겠느냐’고 말했다고 한다. 서 교수가 박정희 연설집에서 확인한 장면이다. 전쟁 가능성이 낮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국내 통치용으로 북의 위협을 과장한 것이다. 국내에선 북한의 남침 준비 증거로 땅굴을 대대적으로 선전했지만, 일본 기자를 만나서는 땅굴이 전면전 수단은 될 수 없는 것 아니냐는 현실적인 얘기를 하기도 한다

전세계 에서 원조 땡겨 받을데로 땡겨 받아서 그걸로 돈잔치 했었는데, 그리워 할 만 하죠. 그덕분에 20년 넘게 경제성장률이 제자리 걸음이었지만 시간 지나고 나면 왕년에 잘나갔던 일만 기억나지 않겠어요? 그시대에 다같이 못살았다고 하지만 그중에서는 제일 잘살던 집이 필리핀 이니까요. 마르코스때는 홍콩에서 필리핀으로 가정부 일하러 오고 그랬습니다. (왕가위 감독의 아비정전에 보면 장국영이 엄마 만나러 엄마가 일하고 있는 필리핀 부잣집으로 가는 장면이 있죠..) 정말 필리핀 사람들이 그리워 할 만 시대 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