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에 몇년전 삼성 레*안 집안에 명의가 하나 남아서.. 혹시나 ~ 하고 분양을 넣었어여. 고맙게도 당첨.. 24평형 ..5억2천 정도 분양가 였는데.. 입주될때쯤 피 라는게 붙어서 그런지.. 7억남짖 하더군요..그건 머 어디든 그럴수 있으니 그맛에 분양받지 ~ 하고 별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여. 얼마전 집값올랐다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몇일전 우연히 부동산 매물 써붙인거 보니까..11억을 넘나드네요. 저는 부동산에 부 짜 도 모르는 사람이라서.. 일단 내집이 가격이 비싸졌으니.. 호들갑을 떨었죠..ㅋㅋ 마눌왈~~ 철없는 인간아~~ 저거 5억할때는 저거 팔아서 딴데 비슷한집 사도 5억이면 샀는데.. 이제는 11억 하니 기쁜게 아니고.. 저거 팔아서 비슷한집 사려해도 11억 줘야 한다. 결국 5억할때는 5억에 맞는 재산세 나왔는데.. 지금은 11억 하니 11억에 맞게 재산세 나오는거 몰라?? 결국 재산세만 오르고 .. 우리 수입은 안올랐으니 결국 우리는 현제 마이너스 인거야~ 듣고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ㅠ.ㅠ 글구 미국이 양적완화 했더니 달러방어 차원에서 한국에서도 양적완화 해서 자금 풀렸지?? 이거저거 따져보면 집값이 상식이외로 오르는건 좋은것만은 아냐. 라고 하더군요.. ㅠ.ㅠ 부동산은 그런거야.. 좀 배아라~ 배운후 대화하자~~!! 끙~~!! ㅠ.ㅠ 저야 머 평생 제가 하던 장사만 계속해서 부동산에는 관심 1도 없었고.. 부동산은 마눌이 했으니 머가뭔지.ㅋㅋ 왜 집값이 오르면 다 좋은거지.. 왜 안좋은 부분도 있다고 하는건지..아리까리~ 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