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ETED


DELETED

Comment List

제가 영어특기자로 모국립대 간호학과에 입학했었는데 외국출신이 많았습니다. 특히 초중고를 뉴질랜드에서 나온 지금도 저랑 친한 그 친구는 한국말을 하긴 하는데 좀 서투르고 어려운 단어나 깊은 의미가 담긴 농담이나 말을 이해 못하더라구요. 학점은 열심히 공부해도 잘 안나오구요.. 그런데 빨리 적응해가고 있고 사실 그렇게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따님은 한국인의 정서와 사고를 가지고 살기 힘들다고 생각이 됩니다 언어가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엄청나다고 하더라고요

Post List

Forum: post_id: freetalk, category: 경험담, page: 57

Page57of57, total posts: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