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DDY - 네 답변 감사드려요 그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서 이웃집 헬퍼에게 말해서 한명 왔다가 다음날 집으로 돌아가버렸어요 헌데 문제는 한국사람이었었어요. 헬퍼의 주인은 자기이니 자기 헬퍼가 이웃집에 헬퍼를 소개시켜주는것 또한 한국 주인에게 허락을 맡아야하는게 필리핀 법이라고 화내며 전화가 왔더군요 당시 헬퍼랑 살고있는 학생들에게 분명하게 니네 헬퍼한데 나 헬퍼 소개해달라고 말했다.. 라고 말해주었는데.. 끙.. 어찌나 당황스러웠던지 (이웃헬퍼에게 소개해달라고 말하고... 헬퍼를 데리고 있던 아이들에게 너네 헬퍼한테 나 핼퍼 소개해달라고 했다고.말했었는데.... 헌데 우리집에 새로운 헬퍼가 오는날 갑자기 한국에 있는 학생들의 엄마에게 전화가와서 주인허락 받지않고 헬퍼를 소개해달라고 하는 경우는 없다고하며.. 아침부터 언성을 높여서...ㅠㅠ 아이고 암튼 머리아픈곳입니다 여기 필리핀..ㅋㅋ) 그분말씀으로는 헬퍼의 주인은 자기 이기땜에 모든일은 한국인 주인이 허락을 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친구를 소개하는것도.. 이웃 한국인들과 이야기하는것도.. 물론 이해는 안갑니다만 이해하려 노력했고 좋은 상황으로 마무리 하고 싶었었어요 여기 헬퍼들은 결정권도 없나보더군요 모든 상황을 한국인 주인이 다 ok 해야 친구도 소개할수있고 옆집사람과 얘기도 할수 있고 한가보더군요.(전 필에 온지 1년차 ㅋㅋ 횟수로2년차네요^^) 상황이야 어찌되었던 좋은게 좋다고 마무리를 지어 새로온 헬퍼 300쥐어 자기집으로 보내고 새로 구하고있습니다 우리집 온 헬퍼말로는 우리 딸래미 가방이 무거워 일 할 수없으니 집에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밤에와서 담날 아침 8시에 갔어요 ㅠㅠ 잠만 자고 갔음 에휴... 집이 불라칸이라고 하더군요. 암튼 한국사람에게 소개 받는것도 여간 힘든것이 아니더군요. 무튼 좋은 헬퍼있음 소개 부탁드려요 테디님 조언대로 이웃집 헬퍼에게 부탁해보려합니다. 이번에는 이웃집 한국사람중에 자기 헬퍼에게 다른집에 헬퍼 소개해줘도 된다고 허락한 한국인 찾고 있는 중입니다.(오해 안생기게 소개해줘도 된다는 레터를 필리핀 식으로 받아둘까 생각도 해보았어요 ㅋㅋ 이건 농담입니다)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별의별 법 아니 규칙이 다 있더군요. 서로 불편해지는거 전 싫어하는 성격이라 그냥 좋은게 좋다고 뒷말 안생기게 좋은 헬퍼 구하고 싶네요. 혹여나 테디님도 지나가다 어느집에 누가 한국 가서 헬퍼가 일자리가 없다더라... 이런 얘기 들리면 꼭 소개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