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간판에 오피스웨어인지 오피스 하드웨어인지 사무용품 전문점에 가시면 구할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곳으로는 마카티 세이브모어에서 마카티 에비뉴 족으로 가시다 보면 간판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런 걸 중고로 구하는 것은 난이도가 좀 높을 것 같습니다. 필리핀의 경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일상용품 재료로 유리, 나무, 그리고 메탈(철제)가 있는데, 이중 철재의 가격의 제일 높을 뿐더러, 중고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는, 철재 제품의 경우, 재생하여 다양한 인테리어 재료로 사용되며, 녹을 제거하고 페인트 도색 새로하면 본 제품을 다시 새것으로 만들 수도 있으며, 고철로도 팔수 있어 환금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새것의 경우, 메가몰 5층 A와 B동 중간 지점에 보시면 철제 케비넷 제품 전문 매장이 있으니, 그곳이나 또는 파사이 마까빠갈근처 로컬 마켓근처의 가구거리나, 마닐라 파코시장의 가구거리에서 전문 업자를 찾아 보셔야 할 듯 합니다. 네셔널 북스토어에서도 새제품은 판매하거나, 카타로그를 비차하고 있어 사진을 통해 선택후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목수를 구하여 나무로 짜는 것이 비용이나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일 듯 합니다. 사진을 보여주면 웬만큼 실력있는 목수는 비슷하게 만들어 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