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오해가 발생되곤 합니다. 대사관에서 준 영문 서류 내용과 함께 올려주시면 많은 교민 분들이 도움 주실 수 있을꺼에요. "허파" 라는 단어만으로는 쉽게 말씀 드릴 분들이 없을 듯 합니다.

혹시, 결핵이 있으면 결핵 치료 를 우선시 해야 할거라 생각 합니다. 무조건 허파가 않좋다고 비자 안주는것은 아닐 거라 생각 합니다. 건강 검진에 결핵 ( Tuberculosis ) 있나 확인 해보세요. 막연히 허파가 않좋다 해서, 비자 줄수 없다는건 아닐거라 생각 합니다. 건강 진단서 의사 선생님 소견서 에 Tuberculosis 라는 단어가 있나 확인 해 보세요.

건강검진을 어디서 받았는지 확인해보시고 정확한 병명을 확인하심이.... 혹시 전염성이 있어서 그러지 않을까여??? 대사관에서 밥처먹고 할일없어서 그러진 않았을겁니다

필리핀 빈민들 10 - 20 %는 결핵 가지고 있다 봐야 될듯 싶네요. 결핵 걸린걸 알아도 치료를 못하니 온 가족, 친척이 결핵환자인 경우도 있네요. 보건소에서 저렴하게 결핵약 주긴 하는데 이걸 6개월 이상 먹어야 되는데 보통 조금 좋아졌다싶으면 안먹고.. 또 재발시켜서 병 더키우고 .. 더 키우고.. 아아 결핵 때문인듯 보입니다. 한데 결핵이 비자 안줄수 있는 사유가 되는건가요 ???

필피나에게 건강검진결과를 물어보니... Tuberculosis(결핵:법정전염병3종)도 아니고..minimal...라고 나왔다는데요, 이게 이렇게 되면,영사가 심한건지,업체에 술값생각이 나는건지 아니면 이제 한국이 선진국보다 더 엄한잣대로 결혼이민자를 대하는건지...참 이해가 안갑니다. 암튼,답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사람들 중에 필리핀식으로 얘기하는 TB(발음을 티브,티비라고함) 라는 결핵환자 보유자가 많습니다. 위게 많은 좋은 설명해주신것처럼 결핵은 비자 발급 거부사유 입니다. 집에 운전기사,가정부,야야 를 채용할때 모두 엑스레이 검사및 결핵검사를 하는데 많은 필거주 교민들은 잘 안하는거 같더군요.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법정 전염병이신듯 합니다. 안 좋다는 것만으로 비자 거부는 말이 안되는 듯요.. 전염병 가지신분은 입국하기전 치료를 받으셔야겠네요.. 완쾌하셔서 어서 한국 들어오시길요..

글 내용으로 보아 결핵 초기인것 같네요 법정전염병 이기 때문에 비자거절 사유가 되겠죠 치료 후 제 신청 하면 됩니다....제가 1주일전 영사면담시 질문 한건데 와이프가 임신중이어서 건강건진서 내용중 X-Ray 검사를 할 수 없다고 했더니 그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나라 사람들 결핵환자가 많으니 아이 때문에 X-Ray 검사를 못하면 혹 그부분에 관해서는 본인이 감수 하는길 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X-Ray 검사를 제외한 가능한 검사만 해서 제출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7살때 폐렴을 앓았었습니다. 그 흔적이 아직 폐에 남아 있는데 그게 폐렴인지 결핵인지 엑스레이상에서 완전히 판독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27살 때 미국 영주권을 신청하니 비자는 내주면서 엑스레이사진을 들고 입국하라하더군요. 미국 입국시에 한달이내에 이민국에 출두하여 검사를 받으라는 옵션과 함께 입국했고 이민국을 가니 다시 엑스레이 찍고 다시 판독하고나서야 그린카드를 주더군요. 제 말씀은 폐질환의 경우는 어느 나라나 20년전의 흔적도 심각하게 고려하는 사항이라는 것입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폐에 남은 흔적 때문에 결핵으로 오진 받아 CT도 찍어보고 난리를 쳤었습니다. 머큐리 드럭에서 사먹은 결핵약 도저히 드러워서 못먹겠더라고요. 먹으면 소변이 갈색으로 되면서 그 색이 여기저기 묻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