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살이 - 알아보니 계량기 안의 구리코일을 100 ~ 150 페소에 팔아먹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담날 아침 바로 계량기,파이프 새로 사서 대문안쪽에 구덩이 좀 파서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개도 한마리 사고.. 그 개가 이사 몇번 했는데 아직도 저 보면 그리도 반가워하며 달려옵니다.
이제 제 아들놈들(4,6살)이 주인행세 단단히 하지요 ㅎㅎㅎ
방금 가드불러서 리포터 쓰고,사진찍고나서 워드민에 cctv확인을 했는데,이놈의cctv가 그쪽은 사각이라 안잡히더군요....
처음엔 가드가 자기잘못이 아니라는쪽으로 말해서 좀 짜증이 났는데,(아마도 근무소홀로 자기대장한테 추궁받는듯했어요...),가드대장 만나서 이야기해보니,자기도 넘황당해 하더군요...
차안에 네비게이션이랑,카메라는둔채 차밖에 스페어 타이어를훔쳐가는것도 황당하기도하지만,도난경보기는 문을 열면 울린다는걸 보구서는 자신도 솔찍히 스페어 타이어를 돌려줄수잇을지 의문이지만 최선을 다하겟다(물론 입에 발린 말이겠지만)라고하며 자기도 이생활하며 처음본다더군요....(사무실이 몰안이라서 좀 힘들긴 하겠더군요)
하여간 그전에 로컬지역 많이 돌아다닐때 휘발유뽑을려구 연료주입구 뜻는경우 한번 당하고 나서보는 황당한 경험이었습니다.
다들 차량 외부에 스페어타이어 장착하는차량(참고로 제차는 이노바 입니다.)은 따로 채인에다가 자물쇠를 채우고 다니셔서 저같은 경험을 안하시길 바랍니다.
@ 스카이김 - 그러고보니 대부분 계량기를 철방으로 보호해 놨더군요... 그런이유 때문이군요... 전 누가 계량기 조작할까봐 그런가 하며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었는데 ㅎㅎ
여기는 필리핀인데 우리가 참아야죠...
그래도 전자렌지에 똥싸고 도망친일보다는 화 더나죠?? 우리 웃어요
에그 별넘들이 다있네요 황당하시겠어요
차를 cctv 근처에 세워야겠네요
필리핀 사람들은 스페어 타이어를 반드시 자물쇠로 채워둡니다.
그게 바로 스페어 타이어 도둑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대한민국의 1970년대 생활 수준을 감안하여 볼때 우리들도 그때를 상기하여
뭐든 조심하시고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일처리가 곧 행복을 지키는 길이 된답니다.
@ 참살이 - 알아보니 계량기 안의 구리코일을 100 ~ 150 페소에 팔아먹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담날 아침 바로 계량기,파이프 새로 사서 대문안쪽에 구덩이 좀 파서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개도 한마리 사고.. 그 개가 이사 몇번 했는데 아직도 저 보면 그리도 반가워하며 달려옵니다. 이제 제 아들놈들(4,6살)이 주인행세 단단히 하지요 ㅎㅎㅎ
방금 가드불러서 리포터 쓰고,사진찍고나서 워드민에 cctv확인을 했는데,이놈의cctv가 그쪽은 사각이라 안잡히더군요.... 처음엔 가드가 자기잘못이 아니라는쪽으로 말해서 좀 짜증이 났는데,(아마도 근무소홀로 자기대장한테 추궁받는듯했어요...),가드대장 만나서 이야기해보니,자기도 넘황당해 하더군요... 차안에 네비게이션이랑,카메라는둔채 차밖에 스페어 타이어를훔쳐가는것도 황당하기도하지만,도난경보기는 문을 열면 울린다는걸 보구서는 자신도 솔찍히 스페어 타이어를 돌려줄수잇을지 의문이지만 최선을 다하겟다(물론 입에 발린 말이겠지만)라고하며 자기도 이생활하며 처음본다더군요....(사무실이 몰안이라서 좀 힘들긴 하겠더군요) 하여간 그전에 로컬지역 많이 돌아다닐때 휘발유뽑을려구 연료주입구 뜻는경우 한번 당하고 나서보는 황당한 경험이었습니다. 다들 차량 외부에 스페어타이어 장착하는차량(참고로 제차는 이노바 입니다.)은 따로 채인에다가 자물쇠를 채우고 다니셔서 저같은 경험을 안하시길 바랍니다.
@ 스카이김 - 그러고보니 대부분 계량기를 철방으로 보호해 놨더군요... 그런이유 때문이군요... 전 누가 계량기 조작할까봐 그런가 하며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었는데 ㅎㅎ
여기는 필리핀인데 우리가 참아야죠... 그래도 전자렌지에 똥싸고 도망친일보다는 화 더나죠?? 우리 웃어요
에그 별넘들이 다있네요 황당하시겠어요 차를 cctv 근처에 세워야겠네요
필리핀 사람들은 스페어 타이어를 반드시 자물쇠로 채워둡니다. 그게 바로 스페어 타이어 도둑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대한민국의 1970년대 생활 수준을 감안하여 볼때 우리들도 그때를 상기하여 뭐든 조심하시고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일처리가 곧 행복을 지키는 길이 된답니다.
정말 황당하셨겟네요 제 친구집은 밖에 전선 다 잘라가서 밖에 불이 켜지지않는다네요~`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