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월요일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p>아... 이룬... 또 한주가.. 갔습니다. 아... 요즘은 .. 하루 하루가 지나가면 .. 왠지 나이가 드는 것이 몸으로 느껴지는 같아...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억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br></p><p><br></p><p>또 .... 황금( 별로 황금 같지는 않았지만 ) 같은 주말이 다 끝나갑니다.</p><p>주말에 뭐하셨나요? 친구들을 만나서 술 한잔 하셨나요? 네, .. 그렇다면 성공하신거에요.</p><p><br></p><p>여러분은 무슨 재미로 사나요?</p><p>일하는 재미?</p><p>공부하는 재미?</p><p><br></p><p>때로는 일이 지겹기도 하고... 또 공부가 지겹기도 하네요.</p><p><br></p><p>아... 배고픈데... 별로 땡기는 음식이 없네요.</p><p><br></p>
갈치조림 추천합니다. 필리핀에서 처음에는 갈치가 너무 크고 굵기에 마치 중국산과 같다는 생각에 사다 먹는걸 꺼려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갈치구이를 한번 시식하고 난 이후로는 갈치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갈치는 입맛을 땡기게 해주더군요. 갈치구이도 좋지만 갈치조림은 정말 없어진 입맛도 돌아오게 해주었어요. 공부 열심히 하시려면 배가 든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