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한 일, 매너 없는 짓을 한번 해보셔요.. 한번에 왕창 정떨어질 일까지는 말구요..<br /><br />그랬을때 반응을 보시면 진심이 보이지 않을까요? 님이 모르겠는건 여자의 맘..<br /><br />그리고 그에 따른 가족의 반응과 여친의 반응이 왠지 석연치 않기 때문 아닐까요?<br /><br />그곳에서 바라는게 있는지 체크해 보시고, 난 결혼하면 절대 처가집에 돈을 보태주지 않는다.<br /><br />단 여친만은 행복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 라고 했을때 어떤 반응인지 살펴 보셔요.<br /><br />대부분 바라지만 그래도 딸의 행복과 님에 대한 사랑이 있다면 승락할껍니다. 아니라면..<br /><br />그 때 다시 생각해 봐야할 것들이 많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