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심령사진 같네요 얼굴을 알아볼수가 없어요

프랑켄슈타인 같네요

어떻게 알아 봐야 하나요?? ';;;

말좀 더듬거리지 않나요?

이런 cctv는 뭘하려고 설치했는지...참.

아 저는 밤 10시 좀 넘었나... 필리핀 와이프랑 맥주 사러 편의점 가는중이었는데.. 아 글쎄 편의점 도착해서 몇 시인지 볼라고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제 스마트폰이 없는 겁니다. 뒷 주머니는 칼로 그랬는지 어쨌는지 찢겨져 있었고요. 와 진짜 칼로 이렇게 크게 구멍날동안 못느꼈다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더군요. 몇일 후 또 와이프와 졸리비를 가던중 와이프가 영화CD(짝퉁)파는 곳에서 멈추더니 자기 이거 보고 싶다고 해서 무슨 영화가 있나보고 그냥 내가 다운받아줄께 하고선 졸리비에서 주문 후 계산할려고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이번에도 또 찢겨져 있고 지갑이 3/1 정도 튀나와있더군요. 이번에는 미수에 그친것 같았어요. 그래서 도대체 이렇게 느낌이 전혀 없는데 어떻게 찢었을까해서 예전에 어학연수 받았을때 알고 지낸 필리핀 선생(남)한테 물어보니 이건 칼로 그런게 아니고 무슨 액체? 라고 하더군요. 옷에 한방울 묻이면 밑으로 쭉 찢겨 내려간다고.... 본 글과 다른 내용에 글을 썼긴했지만 어딜가시던지 중요 물품 지갑과 핸드폰 등.. 항시 확인하세요. 정말이지 짜증나서 어디를 편하게 다니질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 대사관에 한국인 블랙리스트 조회 가능하니 혹시 위에 김영수라는 분이 블랙리스트에 있는 사람인지 확인해보세요. 저같은 경우 한번 어이없게 잃어버린 후 다시 구매했는데 집에 두고 다닙니다. 스마트폰은.. 싸구려 일반 전화기를 들고 다니죠. 그건 잃어버려도 1,000페소도 하지않는거라 좀 안심은 됩니다.

마닐라근처 대학다니는 울딸도 한국 남자가 급한일로 전화좀 쓰게해달라 부탁해서 줬더니 갖고 도망갔다 합니다. 아마도 이 사람인듯한데 이 사람 꼭 잡았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