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요망 필리핀 운전기사 (11)
이름: Mark Antony De Quintos(마크라고 불렀습니다.) 나이: 30대 초반 작년 겨울부터 올해 5월까지 저희집 운전기사로 있다가 헬퍼랑 항상 문제가 발생하고 약을 하는것 같아서 바로 해고를 시켰습니다. 알고 보니 여러 한국인 집에서 일을 그만둘때 협박을 했다고 하네요 나갈적 노통청에 고발을 한다고 협박을 하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나갈적 저희집 차량 뒷부분에 사재 폭탄 설치(헬퍼가 얘가를 해 줬습니다.) 차량 운행중 폭팔 뒷유리가 작살이 나버렸네요(만약에 사람이 뒤에 있었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주변 필리핀 친구들이 참으라는 말을 듣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어제 최종적으로 다른 번호로 저희 아이를 납치한다고 협박을 하네요 내일 경찰서에 신고를 할 예정입니다. 한달전 올티가스 에비뉴 근처 어학원 기사로 일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또 그만 뒀다고 하네요 아마 한국인집을 찾고 있을겁니다. 참고하세요 요주의 인물입니다.
진짜 별 쓰레기들이다있네요..아 정말 한심한..아니 왜저럴까요? 에효..
@ 찰뤼 님에게... 번호가 여러개 있다보니 자기가 언제 어떤 메세지를 보냈는지 모르는 멍청한 녀석 입니다. 다른사람이 보낸 메세지 처럼 제가 메세지를 다 저장 해 놓았구요 내일 경찰서에 다 제출 할려구요
헐...이건 정말 심각한 수준인데요 반드시 잡아 쳐 넣어야합니다 사제폭탄은 설치할 정도의 사고방식이라면 정말 위험하네요
@ 배짱이 님에게... 저희 헬퍼가 나중에 얘기하던데 예전에도 항상 주인들과 마찰이 생겨 한집에서 4개월을 못 버텼다고 하네요 오직하면 예전 주인도 게이트 가드한테 이 기사 사진을 주면서 절대 게이트 패스를 시키지 마라고 했을까요 퀘존에 있는 화이트 플랜 빌리지 가드들한테 꽤 유명하더라구요 저희도 사전에 미리 알았으면 채용을 하지 않았을건데 ㅠㅠ 정말 조심해야 될 기사 입니다.
상 돌아이
@ 다음날 님에게... 처음에는 오버할 정도로 상당히 친절하게 잘 합니다. 거기에 속으면 안됩니다. 저희도 그렇게 믿다가 나중에 뒷통수 맞은셈이죠 조심 정말 조심해야될 인물입니다.
세상에 이런 쓰레기를 봤나 안다치셨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사제폭탄이라니...
똥밟으셨습니다. 심심한 위로 말씀드립니다. 좋은 기사만나시길 바랍니다.
이젠 한국사기꾼들만 아니고 현지 또라이들도 한인들상대로 설치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