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곰탕 옆 신축 건물에 대한 오해 와 진실


<p>안녕하세요<br /><br />저는 11월 17일날 앙헬레스 자유게시판에 올라왔던글 `나주곰탕 옆 신축 건물에 대하여 알립니다' 란</p> <p>글에 주백환(주프로)이 동업자로 언급햇던 신승수라는 사람입니다.<br /><br />진실이 밝혀지면 사람들의 궁금증 내지 &nbsp;오해가 풀리겟지란 생각에 그 글에 댓글조차 달지 않았었습니다.<br /><br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주백환이 퍼트리고 다니는 루머가 기정 사실화 되는 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br /><br /> 되었습니다.&nbsp;이 사건이 붉어 지기 얼마전 까지만 해도 저희는 호형호제 하는 막역한 사이였습니다.<br /><br />제가 한국에서 건축을 했엇던 것을 바탕삼아 건물 앞쪽에 상가&nbsp;5개,뒤편에 주백환이 골프 레슨을 할 수 <br /><br />있는 미니 골프 연습장을 만들기로 하고 저희는 네플럼 땅 주인의 부동산 회사를 찾아가 올해 6월 4일 날 <br /><br />땅 계약을 하게 됩니다. 당시 전체 견적이 한국돈 5천만원을 약간&nbsp;상회하는 걸로 &nbsp;나왔고 주백환의 재정상 <br /><br />투자금 2천만원 만 받고 나머지는 제가 다 대는 걸로 합의를 보고 건축을 시작하게 됩니다. (참고로 차후<br /><br />에 주백환의 설계 변경 요구와 면적 확장, 기타 자재 보강상의 이유로 견적이 6천만원까지 올라감)<br /><br />하지만 땅 계약 후 한달 안에 투자금을 완납하겟다는 약속은&nbsp; 무려 4개월 동안 7차례에 걸쳐서 완납이&nbsp;<br /><br /> 되었고 심지어 중간에 전체 주백환의 투자금 830.000페소 중 570.000 페소만이<br /><br /> 입금이 되었을 당시 돈 없으니 이 돈만 받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나와 약속은 약속이니 지켜달<br /><br />라는 말과 함께 겨우 완납금 830.000페소 를 받게 됩니다.<br /><br />어떻든 모든 걸 감수하고 일은 진행되어 10월&nbsp;중순경 건물이 70%~80% 정도 지어졋고 시기상 동업 계<br /><br />약서를 작성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들어 제가 주백환에게 계약서 작성을 해올것을 요구합니다.<br /><br />차일피일 미루던 동업 계약서를 11월 1일날&nbsp; 가지고 왔고 무슨 근거도 없는 골프장 기본 운영비로 매일<br /><br />만페소를 달라는 둥 너무 성의도 없고 터무니 없는 내용에 저는&nbsp;화도 나고 실망도 하게 됩니다.<br /><br />저는 이에 부당함과 불만을 토로했고 이로 부터 불과 며칠 후 11월 4일 건물을 포기하라는 각서를 임의<br /><br />대로 작성해와 사인하라고 합니다. 이미&nbsp;며칠 전부터 주백환은 직.간접 적으로 자기 와이프는 필리핀 사람<br /><br />이고 이민국에서 일했었다며 &nbsp;필리핀 법을 들먹거리며 강조하기 시작합니다.<br /><br />저는 주백환의 의도를 알아채고 그럼 건물 포기 각서에 서명 할테니 내가 들어 간 돈은 달라 요구합니다.<br /><br />그랫더니 하는 말이 자기가 준 돈 2천만원 으로&nbsp; 현재까지 공사가 진행 됐다며&nbsp; 더 이상 줄 돈이 없다라고 <br /><br />주장합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합의 한것이 서로 전문가의<br /><br />감정 평가를 받고서&nbsp;제가 얼마를&nbsp;받아야 할지 &nbsp;판단을 하자는 것이 었습니다.<br /><br />표면상 이대로 라면 문제가 해결 될 것도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 부터 입니다.<br /><br />이후 주백환은 자기가 3천만원을 댓다는 둥&nbsp;제가 돈 떨어져서 포기햇다는 둥 루머를 퍼트림과 동시에<br /><br />전체를 통으로 거져 먹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모든 걸 나열 할 수는 없으나 그동안 벌<br /><br />어졋던&nbsp; 일련의 사건들로 인하여 현재 주백환은 형사상 피의자로 검찰에 고발, 소장 접수 되어있는 상태입<br /><br />니다.<br /><br />도대체 주백환은 정작 누구를 조심하라는 의도로 글을 올렸던 건지 모르겠습니다.<br /><br />암튼 판단은 여러분이 잘 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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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누구 말이 옳은걸까나..<br />서로 무슨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는건 아니니...

이글을 읽어보니. 누가 건물을 통으로 먹으려는지 답이 나왓네요. 필리핀와이프를 전면에 내세우면 자국민이 우선인 이 개같은나라에서 한국인은 고전을 하지요. 암튼 끝까지 힘을내세요...&nbsp;

<p>필리핀에서 첫째로 한국사람 믿지 말아야 하며.. 둘째로 한국사람하고 동업해서는 안되며, 셋째로 한인타운에서 한국사람하고 술자리를 해서는 안됩니다.. ㅎㅎ&nbsp;</p> <p>&nbsp;</p>

<p>이런 일이 있군요..</p> <p>대박이군요....</p> <p>힘내세요...</p>

<p>긴글을 읽고나니... 주 ㅇ ㅇ 라는사람이 계획적으로 역모를 꾸미셧네.. &nbsp;동포끼리 도와줘도 힘든생활인데. &nbsp;근데 프로라니. 먼프로에요??&nbsp;</p>

<p>별거지같은 놈들이 판을치네요.</p> <p>힘드시겠습니다.</p>

<p>작성자분이나 상대분이나..어느쪽의 글을 보든 다 자기 중심적인 입장만 내세우고 계십니다.</p> <p>필고는 법으로 판결하는 그런 장소가 아닙니다. 양쪽 모두 변명하실 필요없고 설득하실 필요 없습니다.</p> <p>제눈에는 두분다 똑같이 자기 이익만을 쫒아 욕심을 부리다가 쌓이고 쌓인것이 터지ㄴ거네요..</p> <p>작은 욕심이 커지고 그 커진 욕심이 충족하지 못하여 불신으로 충족된듯하네요.</p> <p>&nbsp;</p>

<p>흠...마니 심난하시겠어요...아무쪼록 진실은 승리하는법</p> <p>힘내세요.</p>

<p>안타까운일이 또 일어낫군요...</p>

<p>가슴아픈 일입니다만,</p> <p>그 동안 공사를 하시면서 자재 구입 영수증과&nbsp;인부들 급여 준 자료가 도움이 될 듯합니다만,</p>

<p>아이고.. 어렵다 어려워</p>

<p>제 생각입니다&nbsp;</p> <p>여긴필리핀이구요 위사실이 100%맞다면</p> <p>당하신겁니다 그것도 사기꾼에게요</p> <p>비슷한내용 사연을 많이들어봐서 그렇습니다</p> <p>결과는뻔하죠 &nbsp;돈을 회수하긴ㅍ힘들것같네요</p> <p>아까운&middot;돈이지만 &nbsp;피땀흘려 모은돈이지만 포기하시고 건물 부수세요 &nbsp;남좋은일은 못시킬거같습니다 ㅍ이래서 총맞아 죽는다는 뉴스가이때문이<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medium;"></span></p> <p style="display: inline !important;">요요이</p>

<p>@ jin 님에게...100%사실 이라는ㅍ전제하에쓴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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