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에셈가기전 게이트에서도 조심하셔요
<p>요요즘 연말이라 그런지 괜히 트집잡는 (가드 인지 경찰인지 분간안가는 )인들이 종종 있ㅔ요. 어제 클락쪽에서 에셈 클랏으로 가는길애 게이트 있잖아요. 거길 지나가는데 정지선있어도 딱 정지 안하고 살짝 세우다가 신호주면 지나가는데 이것이 신호를 줄랑말랑 하길래 지나가려 했더니 창문내려서 외국인인거 보고 옆에다 차를 세우라더니 면허증 보여달라고. 우리가 뭐 잘못자냐니ㅣ까 정지선에서 안섰대요. 뒤에 오는 차들 보니 정지선에 딱스탑하는 차량 한대도 없는데 한국사람을 돈으로 보는듯 하내요. 그냥 불쌍한척하며 처음이고 계속 우겼더니 다행히 보내주긴했슺니다만. 기분좋게 나갔는데 확 다운 되더라구요. </p> <p>여튼 도로에 있는 모든게이트 지나갈때 정지선 잘지키고 이분들이 어이없게 트집잡지 못하도록 조심 해요. 연말이라 돈이 궁한가봅니다. </p>
연말에는 매사에 조심해야죠
<p>저도 한번 걸려서 돈으로 해결한 적이 있어요</p> <p>조심합시다 </p>
저도 한달전 경험이 있었습니다 정지선 좀 지나서 서있으니 창가로 옵니다 황색등에 그냥 지나치려다 서준건데 슬슬슬 걸어오는 폼이 뻔했습니다 정지선 지났다 안다 일부로 서준거다 위반이다 그래서 어쩌라는거냐 너 뭐냐 가드주제에 뭔 훈계냐 잔소리좀 하는사이 파란불 들어와 그냥왔지요 아니 딱지를 끊어도 경찰이나 교통국 직원이 끊어야지 가드가 뭔 훈장이라고 물론 가드도 가드나름이긴 하지만... 보니파시오나 이스트우드 가드는 권총차고 딱지도 끊긴합니다만... 이건 뭐 산을지키는 가드나 회사지키는 가드들까지 길에나와 딱지끊을 판이네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그놈은 주둥아리만 나불거렸지 고지서한장 발부안하면서(없으면서) 뭐 돈달라면 돈을 주나 딱지를 끊겠다했어야지 멍청하긴 그자리가 상습지역인듣 합니다. 황색등에는 정지선 잘맞추어 정지하든지 잽샤게 지나치는게 좋겠습니다.
<p>은별님 말씀처럼 정말 연말에는 모든 것을 조심해야할듯 ㅠㅠ</p>
<p>크로커다일...징글..징글..</p>
<p>역시 연말에는 지프니 타고 다니고 밖에도 왠만하면 나가지 말고 집안에서 버텨야 되겠어요</p>
클락 내에서 정지선 넘어서 정차하면 벌금 냅니다. 가드들이 단속하는데 화내시거나 싸우지 말고 좋게 얘기 (미안하다. 다음부터 조심하겠다. 초행길이다) 하셔서 해결 보셔야 합니다. 끝까지 성질내고 싸우면 무전으로 패트롤 불러서 스티커 발부합니다. 연말이라 가드놈들이 눈에 불을키고 기다립니다. 싸워서 해결이 안될때는 마음 가다듬고 웃으면서 해결하세요. 저는 정지선 때문에 가드랑 실랑이했더니 무전으로 패트롤 불러서 결국 200페소주고 말았습니다. 100페소주니 가드도 100페소 줘야 한다고 해서..... 의리있는 놈.. ㅎㅎ 크락에서는 항시 정속 운전, 조심 운전 하세요....
예전에 살짝 세우길래 멈췄더니 와서 트집을 잡더라고요. 신호 안지켰다고... 못 알아듣는 척 하면서 아니라고 우겼더니 어쩐일로 그냥 보내더라고요... 그 다음부터는 그냥 멈추지 않고 통과 한답니다... 그런데 정말 궁금한거는 두개의 라인이 있는데 왜 다들 한쪽으로만 우르르 통과 하는지요. 이유가 있나요?
<p>@ 신이선택한남자 님에게...</p> <p>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왼쪽은 클락 거주자용 스티커를 붙인차량이며. 오른쪽은 없는 차량으로</p> <p>알고 있습니다. </p>
<p>@ 아르티앤 님에게...<br />네~ 감사합니다.</p>
<p>저도 거기서 면허증 뺏기고 실랑이 한적 있습니다 가드 넘이 이유없이 붙잡더니 창문을 조금 열었다고 면허증을 안주더군요 제가 성질을 부리니까 총에다 손을 얹으면서 절 위협을 하더군요. 그걸 보니 정말 화가 치솟아서 녹음 시작하고 그 넘 얼굴 사진 찍고 딱지 끊고 면허증 돌려 달라고 ㅏ면서 낼 cdc 찾아가 컴플레임 걸거다 너도 각오해라 하고 말했더니~ 맘 대로 하라더군요. 딱지는 경찰 와야 한다고 한 두시간 기다려야 한다고요하더군요. 알았다고 하고 기다리는데 한 5 분 지나더니 다시 나한테 오더니 400 페소만 주면 면허증 주겠다길래. 내가 너 잘걸렸다. 내가 다 녹음하고 있는데 낼 당장 cdc 에 달려가서 너 짤리게 만들테니 각오하라고 했더니. 씁씁히 웃으면서 다시 돌아가더군요. 그리고 5 분 있다가 다른 가드가 오더니 면허증 돌려주면서 그냥 가라고 해서. 이넘이 쫄았구나 생각하고 가던길 갔었습니다 그리고 담날 cdc 가는건 귀찮아서 홈페이지 찾아서 안되는 영어로 상황 설명을 하고 너희 가드들은 클락 시민을 보호하는 집단이 아니라 삥뜯는 범죄자 집단이다 라고 말해주고 녹음한 파일도 첨부해 보내주었습니다. 역시 필리핀 답게 제게 답변 메일은 도착하지 않았지만 이런 작은 노력들이 쌓여서 필리핀도 점진적으로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프랜드쉽에서 클락으로 나가는 가드 초소가 굴다리 아래에서 프랜드쉽 도로 쪽으로 위치가 바뀐 것도 삥뜯기 어렵게 밝은 곳으로 일부러 옮긴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영어 좀 되시는 분들은 cdc 에 꼭 컴플레임 하시면 최소한 가드들로부터 삥뜯기는 일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p>
<p>@ cbangsee 님에게... </p> <p>그렇죠..잘하셨습니다. 일단 당황하게 만들고 외국인 특히 한국인도 이런식으로 대항 한다는걸 보여 줘야..</p>
<p>@ cbangsee 님에게...멋지십니다~ 그렇게 해야지요~</p>
안전제일~~~~ 연말연시는 돈에눈이 멀어있는 심봉사가많으니 항상조심하시고 준법정신도 투철해야겠네요
<p>일단 클락 안에서는 가급적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맞습니다.</p> <p>일단 억울하다 판단되면 법규를 보여 달라고 주장해야하고, 담당 시큐리티 이름을 적는 시늉을 하면</p> <p>대부분 그냥 보내 줍니다.</p> <p>저는 클락안에서는 반듯이 규정을 보여 달라고 합니다.</p> <p>ㄱ그리고, 고속도로 진입로에서는 사람을 절대 태우면 안됩니다. 딱지 입니다.</p>
<p>클수마스이브에 공항가야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ㅜㅜ</p>
<p>연말연시 조심해야합니다~ 돈 뜯을라고 저희 가게 앞 도로에 lto직원들 트렁크 삼각대 검사하드라구용~</p> <p>아주 입벌리고 기달리고 있네요~</p>
<p>하루에 한두번은 지나다니는 길인데..쩝 . 다행인건 제 차량 썬팅이 너무 진해서.. 밖에서는 절 볼수 없죠.</p> <p>이런 글 읽을때마다 또 느끼는 거지만 정말 적응하기 힘든 필리핀이네요.. 모든걸 그려러니 하고 살아야 하는지</p>
프랜드쉽, 메인게이트 지날때에 대부분이 가드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가드는 진한 파랑이나 검정색 바지에 흰색 웃도리 입고 있습니다. CDC 정식 경찰은 올리브색 제복을 입고 있습니다. 가드가 잡았을 경우 저의 대처 방안에 대해서 예를 들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11시쯤 클락안에 있는 스타벅스에 커피를 사러가는 중이였습니다. 프렌드쉽 게이트를 빠져나오는데 주황색 신호도 전인 파란불 4초정도 남겨두고 지나가는데 다음 공항가는 우회전하는곳과 직진하는 신호등있는 곳에서 가드가 잡더군요, 가드왈 : 프랜드쉽 게이트에서 신호위반이라는 무전이 와서 잡았다, 면허증 내놔라. 본인 : 무슨 소리냐 난 신호위반 하지 않았다, 파란불 4초 남기고 지나왔는데 무슨 소리냐, 가드왈 : 무전이 와서 잡았다, 면허증 제시해라. 늦은시간에 커피 한잔 마시러 나왔다가 열이 슬슬 받더군요. 본인 : 면허증 제시 못하겠다, 내가 신호위반 했다는 증거 대라. 이랬더니 무전을 치더군요, 뒤에 오토바이 타고 프랜드쉽에 있던 가드 왔습니다. 본인 : 너가 나 잡으라고 했던 가드냐? 가드왈 : 그렇다, 프랜드쉽게이트 빠져나오는 신호등에서 신호위반했다. 면허증 제시해라. 본인 : 너 경찰이야? 가드왈 : 아니 나 가드야. 본인 : 왜 내 면허증 제시하래? 너 내면허증 보고 싶으면 경찰 불러. 가드왈 : 나 CDC 가드야! 본인 : 그런데? 뭐 어쩌라고? 가드왈 : 면허증 줘. 본인 : 못줘. 내 면허증 보려면 너 말고 진짜 경찰불러! 가드왈 : 경찰 부른다? 본인 : 그래 경찰 빨리 불러. 나 바쁘거든? 그러니깐 빨리 불러서 해결하자. 가드 무전치는척 합니다. 본인 : 무전 빨리 치고 너 소속 회사하고 이름이 뭐야? 가드왈 : 그건 왜? 본인 : 너 경찰도 아니면서 내 차 잡았고, 내 시간 뺏었고 신호위반 하지도 않은거 신호위반 했다고 거짓말 했으니깐 나도 CDC 오피스 가서 컴플레인 할꺼니깐 이름하고 소속회사 말해. 가드 움찔 합니다. 본인 : 핸드폰 보여주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 녹음하고 있고 내차에 블랙박스 있거든? 이거 돌려보면 내가 신호위반했는지 안했는지 다 나오니깐 이거하고 녹음한거까지 다 들고가서 정식으로 컴플레인 할꺼니깐 소속하고 이름대! 좀더 강력하게 나가기 위해서 다른 가드 불러서 쟈 이름뭐야? 그리고 너 이름도 대. 본인 : 그리고 무전쳤는데 경찰 왜 안와? 빨리 오라고 해. 나 바쁘니깐 빨리! 너 무전 안쳤으면 내가 전화해서 경찰 부를까? 가드 좀더 움찔 합니다. 물론 저도 제가 위법을 했을때에는 이렇게 까지 강하게 나가지 않지만 CDC 가드들 워낙에 꼴보기 싫은짓도 많이 하는데다 너 한번 잘못걸렸다 싶어서 계속 강하게 나갔습니다. 소리 안지르고 차근 차근 얘기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곤 차에서 내려서 이름표 확인하려고 하니깐 오토바이 타고 프랜드쉽 게이트쪽으로 꽁무니를 빼더군요. 원래 있던 가드는 자기는 상관없다는 표정으로 초소에 다시 들어가고요. 물론 신호위반이나, 정지선 안지키거나 STOP사인에서 일단정지 안하고 지나쳤을때에는 이렇게까지 못하겠지만, 너무 어처구니 없이 가드가 지가 무슨 벼슬이나 하는양 잡아서 면허증 달라 딱지 끊겠다 이러는 경우 많습니다. 가드가 면허증 제시하라고 할때에는 면허증 주지 마세요, 우선 한번 주면 면허증 돈 안받곤 안돌려줍니다. 면허증 있는지 없는지 봐야겠다고 할때에는 손에 주지 마시고 창문 안쪽으로 면허증 보여 주기만 하세요. 글을 쓰다보니 조금 길어지긴 했지만 참고하시라고 제 경험담 올려봤습니다. 그러면 태풍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p>블랙박스 다시면 다 해결 됩니다.</p> <p>세워서 면허증 보자하면, 블랙박스 손으로 가리키면서 말을 해 주세요.</p> <p>너 이거 뭔지 알어?</p> <p>비디오 찍고 너 목소리 내 목소리 다 녹음되고 있는데 너 이름이 뭐니?</p> <p>( 아노 빵알라 모?)</p> <p>그리고 내 바이올랜스가 뭐라고?</p> <p>내가 내일(또는) 이따가 변호사 만나서 이 비디오 보여주고 너 고소할거야!</p> <p>다시 말해 봐? 내가 뭐 잘 못했다고?</p> <p> </p> <p>열에 아홉은 도망갑니다.</p>
<p>차량 번호판 재등록 날짜가 지났는데. 시간이없어 엘티오앞 대행사무실에 물어보니 일년동안은 패널티가 같아서 아무때나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길에서 갑자기 잡더니 자기네들한테 잡히면 벌금 내야된다고ㅡㅡ. 벌금이 만페소네요. </p> <p>기간오버 패널티금액은 1000페소.. 길에서 잡히면 10,000페소</p> <p>어제 등록하고 왔습니다. 연말이라 두루두루 조심하셔요.</p>
<p>그쪽은 필리핀 드라이버는꼭 지키더균요</p> <p>정지하는게 맞는가봐요 하지만 한국인이라는이유하나만으로 그랬음ㅍ좀심한데</p>
<p>무엇이든 트집잡히지 않는게 최고인듯....</p> <p>트집 잡히면 할말도 없고 .. 무조건 생떼를 쓰니..</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