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사람들 직장동료애.... (25)
도대체 필리사람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즐기고, 놀고 하는데는 동료애가 적극적인데.... 한국에서는..직장동료나 상사가 개인적인..급한일 있어서 못나오거나 부탁을 하면은 도와주고 하는데... 도대체 여기 사람들은...도와 줄 생각도 없고....얘기을 하면은 짜증을 내는지... 그리고..새로운 신입직원이 들어오면....한국에서는 도와줄려고...하는데... 여기는 도와주라고 얘기를 해도 짜증을 내니..이건 도대체...뭔나라 국민의식인지.. 난 외국인이고..자기들 같은 동료이고 같은 나라 사람인데...일하는데는 왜 그리 서로 몰라라 하고 안도와 주는지......이해가 안가 내요.....
동료애 그런 것 을기대 하세요? 정말 자기 밖게 모르는 사람들인데 요 제가 보기에는ᆢ같은 직장에서 5 년을 같이 다녀도 경조사에 도 모른척 하는 것이 일반적이죠ᆢ 그런데 자기 생일이면 ᆞ죨리비 에서 세트 메뉴 사서 돌립니다ᆢ그것도 가불해서요ᆢ 동료애ᆞ책임감ᆞ 애사심 이런것 기대하면 정말 스트레스 밭습니다ᆢ자기에게 유리하면 앞면 무시하고 얼굴 싹 바꿔서 행동 합니다ᆢ 그래서 가끔 한국분들 직원들이 무섭다고 합니다ᆢ언제 등에 칼 꽂을지 모른다고 요ᆢ 일일이 시켜야 하는게 여기 사람들같습니다ᆢ알아서하겠지 ᆢ이런 기대는 안하시는게 마음 편하실겁니다ᆢ휴ᆢ힘든삶입니다 필리핀 생활 ᆢ
@ deboraha 님에게...공감합니다....
@ deboraha 님에게...기대는 안하죠..익히 알고 있었지만.....한국사고방식으로는..... 으이그..제가 맘을 놔야 되는데...그게 잘 안되내요...불연든 본성이 나타나서 그런가요...넉두리 할때도 없어서.....
OH MY GOT.......
공부좀 많이 하셔야겠네요^^ 필고에 보면 피노이 사고방식 이나 애사심 에대해 나와 있는거 있습니다. 한국 방식대로 생각 하시면 마찰만 심해짐니다...
남의 일에 거의 관여하지 않는다. 지극히 개인적인 성격으로 생활한다. 음식 먹을때 보면 옆사람에 대한 신경은 거의 안쓰고 자기 입에 들어가는 것만 신경씀. 이렇 생활 습관이 베어있는 사람들한테 무엇을 기대하리오...
미국식 마인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직장을 잡아 들어왔으면, 그 직책에 맞는 일을 할 수 있는 상태여야 하는 것이죠... 자기 시간 할애하면서 일을 가르쳐줄려고 하지 않죠... 일을 배우는 것은 OJT 라고 트레이닝 하는게 있으니까요... 학생들이 졸업 앞두고 많이 나가죠... On Job Training... 맞나요?? ㅎㅎ 호텔메니지먼트 다니는 애들은 거의 호텔로 OJT 나가고, 회사에서도 OJT 않했으면 거의 취업 않시킵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인턴 사원 같은 거죠...
@ 마이러브 님에게...특성상 자기가 쉬는 시간이 있읍니다....남들보나 많이 쉬어도 쉬는시간에 도와주라고 해도..짜증을 냅니다..그리고..자기는 캘럭시 탭과 스마트폰가지고...놀고 있읍니다....
@ 세부망고 님에게... 미국식 마인드에 미국식 마인드로 접근 하시면 됩니다... 교육 시키는 직원에게 교육 수당을 좀 주시고요... 교육 받는 직원에겐 월급을 일정 수준 될때까지 수습기간이라 하여 깎아 주시면 되죠... 수당 준다고 하면 서로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ㅎㅎ
@ 마이러브 님에게...그런교육이면 당연히 수당 주지요...하루에 단10-20분이면..다 아는것입니다...예를 들어 컴퓨터 어떻게 들어가서 어떻게 하라..그런거요.....
@ 세부망고 님에게... 그게 마인드의 차이인 거 같네요... 10분이라도... 그 직원에게는 교육 시키는게 새로운 일인거죠... 아무리 단순한 거라도 자기일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해야 되는건데요... 의식을 좀 전환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항상 느끼고 있는 거지만...필리핀 국민성은 정말 인색하기 그지 없습니다. 바라는건 한없이 많고.... 남에게 베푸는것에는 상당히 인색합니다. 있는 사람은 있는 사람데로 더 하고...남들에게 과시하기만 좋아할 뿐! 없는 사람은 없는 사람데로 거지근성... 더이상 이사람들에게 바라지 않기 바랍니다. 괜히 마음만 다칩니다.
글세요 사람마다 다른듯. 저희 직원들 서로 알아서 잘도와주고 일도 알아서 잘하고 있네요. 서로들 잘 챙기기도 하고요.
필리핀 것들은 앞면 까는대 프로선수입니다 같은 직장에서 3년씩 일하고도 앞면 까는것 보면 ,, 예을 들어 이것들은 10만페소 주면 10일정도 되면 노 만이 합니다 계획업시 사는 인간들
이게 이나라의 극민성 입니다
잘해주어도 어려운일 처하면 절대 우리들 편에 안서요 어려운 진술은 절대 안해주조. 우리 자국인들도 꺼리는대..... 그래서 항시 문서화해서 일을 시켜요. 잘못하면 그때그때 지적하시고 글로 남겨두세요. 어려운일 당할때 도움됩니다.필요이상 잘해줄 필요 없어요.
저희 직원들은 서로 잘만 도와주던데요. 무지 적극적으로요.
음 저희 장모님 다니시는 회사에선 직장애를 넘어서 동료자식들 대학학비도 서로 스폰해주고 그러던대...둘째처제도 학비스폰받아 졸업했고 지금 장모님은 다른 동료딸 스폰애주고 계시구요...사람일이라 경우에 따라 다르기도 하나봅니다
동료애가 여기서도 강하지 않나요 돈은 없어도 서로서로 빌리고 하는것 같던데
여기 일부 피노이들은 그때 그때 일을 시켜야 합니다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 지 조금전에 시켰는 데도 금세 깜빡해요.
시키면 그것만 세월아 내월아 일하고 자존심 건들면 화내고 삐지고, 이래도 탈 저래도 탈 허나 손기술 하나는 끝내주네요 낙천적이고 내일이라는 생활 개념이 없는듯 ㅠ.ㅠ 저희집 아때는 휴가 보냈더니 아예 연락두절 ㅋ ㅋ 아내가 필리핀 현지임에도 불구하고 이러니 어쩌겠어요 그들만의 장점을 잘 살려서 고용하는 수 밖에...
여기서 그런것을... 기대하시다니요...
기대안하시면 싫망감이 조금 줄어드실거애요. 매일 같은 일을해도 항상실수합니다. 한국사람같이 일하는 필리핀 친구 교육시키기도 힘드실거구요. 처음부터 마음 내려놓으시면 스트레스 줄어드십니다. 화이팅하시구요.
이기적이라기보단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죠. 일하는 시간이라면 개인적인 일도 도울수 있지만 쉬는 날 하라고 하면.. 만약에 무료라면... 안하는게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한국에서도 친한 동료아니면 부탁하기 어렵잖아요? 부하직원이라면 속으로 욕하며 도와주겠지만요. 저는 개인적인 일은 부탁 안 하지만 만약에 하게 되면 직원 일하는 시간에 하고 그것도 차비정도 챙겨 주면서 부탁하니 웃으며 도와주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