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비똥 님에게...ㅎㅎㅎ 제가 과일 도매상 구상중이였는데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아래 댓글에 좋은 답변이 있네요... 저도 항상 깔본마켓에서 사옵니다.. 

@ 루비똥 님에게...콜론이라기 보다는 깔본이라고 하시면 더 알기 쉬워요. 깔본에 갈때는  차가지가지 마시고 택시 타고 가셔서...제일 끝에 길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야채도 팔고 과일도 파는데.. 현재 예전 야채 가게 장소는 리노베이션 중이고.. 그 옆쪽으로 야채 가게가 형성 되어 있어요. 그 야채가게 건너편 빌딩안에 청과 시장 있어요. 생각처럼 그리 크지 않지만.. 그래도 도매 하는곳이니 가격은 저렴합니다. 저는 그곳에서 항상 귤을 박스채로 가지고 와서 먹고 있어요. 100개 들이, 120 개 들이 가 400~500 페소니..  몰에서 사는것보다 1/3 가격으로 사지는것 같아요. 감자는 KG에 50~60 페소, 양파는 요즘 조금 올라서 40페소, 고구마는 8페소~10페소 kg에, 무는 로칼 긴무인데 30페소 (KG) 정도 합니다. 우리 김치 담그는 배추도 그정도 하고요.. 단 바나나, 수박, 파인애플등은 그리 가격이 싸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