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서 교통사고로 어학연수생 1명 사망, 1명 중상 (21)
월요일인 지난 18일 세부 탈리사이시(Talisay City)에서 길을 건너던 한국인 두 명이 달려오던 버스에 치여 사망을 포함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한 현지 일간지가 보도했다. 세부데일리뉴스가 수요일에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연수생으로 추정되는 양 모씨(22세)와 이 모씨(여. 22세)는 바칼소 애비뉴(N. Bacalso Avenue)에서 길을 건더던 중 세레스 버스 소속 차량에 치어 양씨는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사망했고, 이씨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간지는 또 현장을 감식한 경찰의 의견을 들어 피해자들이 버스에 치일 당시 충격으로 도로 중앙 분리대까지 날아갔으며 버스의 앞면 유리창은 파손된 정황으로 미뤄 오슬롭 타운(Oslob Town)행 버스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해당 버스 회사는 사고에 애도를 표하고 금전적인 보상도 지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버스 운전사 수에르테(Suerte)를 구속 수감하는 한편 한국의 가족에 사고 소식을 전했다고 발표했다. [필고미디어]
젊은 사람들이 애석하네요 ㅠㅠ 좋은 곳으로 가고 한분은 무사히 괘차하기를 빌어봅니다.
아.. 할 말이 없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 한창 아름다울때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필리핀 운전기사들 닭대가리 수준인거 좀 알려주지. 진짜 앞으로 가는거만 알고있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cebu0000 님에게... 운전하다가 보면 정말 앞만보고 운전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젊은 아이들이 안타깝게 하늘나라로 갔네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지역버스들 정말 빠르게 달립니다. 큰일나요. 정말 안타깝네요..
정말 안타깝네요. 앞날이 창창한 젊은이들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런... 부보님이 얼마나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으실까요... 딸 공부시킨다고 보내셨다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자꿍 안타까운 소식들만 들리네요....
t@ markyang 님에게...
ㅠㅠ 망자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일이 절대 잃어나지 말아야하는데, 정말 길건너고 도보이동시 모든 교민분들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기사람들 폄하하는게 아니라, 정말 운전하는거 보면 주의력이 굉장히 떨어지는게 보여요. 길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빵빵해 보십시오. 뒤도 안돌아보는게 여기 사람들 인듯요 ㅠㅠ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차조심 차조심!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사람들이 애석하네요 ㅠㅠ 좋은 곳으로 가고 한분은 무사히 괘차하기를 빌어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먼곳에 공부 한다고 와서.. 참 안되었고 고인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또 빠른 쾌유 바랍니다.
가족들의 마음이 찢어지겠네요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무조건 조심해야되는 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모두 교통사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저쪽 대로 차들 대부분이 빨리다니는 곳입니다 사람도 주의해 건너야 하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