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당의 현지화 안타까움 (17)
먼저 식당주인의 복장이 서비스 개념 충만이아닌경우가
많다. 허름한일반복장
인테리어가 스텐다드 구조가 아니다. 냉장고 집기 등이 여기저기 널부럿져 있고 산만한경우가 많다.
이두개만봐도 벌써 식당에 들어서기가 꺼려진다.
한국에서도 외지낮선곳에가면 인테리어 부터 먼저보고
식당들어간다. 대부분평균이상은간다.
안되는식당의경우 손님이뭘요구하는지 고민하는흔적이보이지않는다.. 해물이흔한 필핀식당에서 짬뽕에 얹혀진
해물이몇개있지도않고 그나마 몇개있는홍합도 맛이갓다.
식당에 퀴퀴한냄새가 나는경우도 있다..
반찬이 정갈하게 보이지않고 식상하게 보인다.
앙식이든 일식이든 잘되는 식당은 비쥬얼 맞 인테리어
이 세개가 핵심이다.
물론허접한 인테리어이나 맛으로 승부하는경우가
한국에는 많지만 외국에서는 현지인 손님을 끌어들여 현지화는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