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페 공항 경찰
<p> </p> <p>업무상 가끔씩 공항에 가서 한국에서 오는 스탭들이나 회사 관련분들을 픽업하는데 공항 도착 전에</p> <p>탠스 쳐 있고 경찰 서 있는곳 있잖아요?</p> <p>거기서 젊은 놈이 항상 차를 세우고 한국사람인지 확인하고 한국사람이면 잡아서 시간끌기를</p> <p>합니다. 빨리 가고 싶으면 돈 달라는 뻔한 수작인데 그동안 바빠서 그냥 백페소 정도 주고 지나가면서</p> <p>괘씸한 놈 시간만 있어봐라하고 있는데 얼마전 늦은밤에 갔는데 역시 잡더라구요.</p> <p>괜히 잡고서 당신차로는 손님을 태울수 없다고 하면서 시간을 끕니다.</p> <p>그래서 손님태우는게 아니고 공항 카지노 간다고 얘기를 했습니다.</p> <p>(한국에서 오는 스탭을 데리러 가는 중이엇는데 일부러 카지노 간다고 했습니다. 늦은밤에도 문을여는</p> <p>카지노에 컴플레인을 하기위해)</p> <p>역시 공항경찰이 못믿는다고 못가게 합니다. 보는앞에서 바로 카지노에 전화해서 컴플레인 걸었습니다.</p> <p>공항경찰이 나를 잡고 안들여 보내주는데 공항경찰한테 그런 권한이 있냐고 물어보니</p> <p>그런거 없다고 합니다.</p> <p>전화통화하니 슬슬 도망갑니다. ㅋㅋ</p> <p>카지노가서 컴플레인을 걸기는 했는데 다음에는 공항 경찰 이름을 알아 오라고 하네요.</p> <p>다음에 또 그러면 이름보다는 그냥 사진 찍어 배포하려고 생각중입니다</p> <p>공항가다가 이런 경험있는분들 많을텐데 혹시 좋은방법 있을까요?</p>
좋은 아이디어 갔네요.. 카지노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그런 경찰들.. 미워할것 같네요. 가끔씩 그런 생각들이 필요할때도 잇을것 같습니다. 단..카지노 가서 이야기만 하고 나오는걸로요^^
<p>공항경찰이 자가용차로 손님태우는거 </p> <p>왈가왈부할 권한도 없는거 맞지 않나요?</p> <p>말이 공항경찰이지 그냥 경비 아닙니까?</p>
<p>저도 가끔 붙들려본적이 있습니다. 무턱데고 My~friend!를 외치면서 안전벨트는 착용하고있는지 훝어보고 그다음에는 면허증을 보여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또 공항 픽업시 바리케이트 치고 비행기 도착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해주는 놈들도 커피값을 대놓고 요구하기도 합니다. 한번 50페소 줬더만 다음에는 얼굴을 기억해서 민망한지 그냥 보내주기도 하더라구요.ㅎㅎ 과도기라 하더만 만연한 곳은 여전한것 같습니다. </p>
<p>누군지 알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p> <p>거기서 그렇게 잡는 놈은 거의 그 놈 뿐이더라구요.</p> <p>저희도 그래서 바랑가이에 아는 사람을 하나 만들어야 하나, 얘를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카지노에 전화하면 되겠군요!</p> <p> </p> <p>나름 쿨팁이네요 ㅋㅋ</p>
<p>어떤 넘인지 알거같네요 저도 카지노간다합니다 창문 조금만열고 그럼 두리번거리다가 감보내줍니다</p>
<p>똑같은 경험했는데..좋은 아이디어같습니다.</p>
<p>똑같은 경험했는데..좋은 아이디어같습니다.</p>
<p>공항갈때마다 짜증났었는데,, 카지노 간다고 하면 되는군여~~ 좋은팁 감사합니다 ^^*</p>
<p>카지노 간다는것도 당분간은 몰라도 앞으로 계속 그방법을 쓰면 별로인거 같네요. 저도 지인이 공항 갈때마다 그 방법을 쓴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그렇게 자주 같은 방법으로 통과하려고 하다보면 악어들 가만 있지 않을거 같아 걱정입니다. 저도 공항 갈때마다 성질나서 욱하고 올라 옵니다.</p>
<p>유튜브 보니 한국인 뿐만 아니라 랜덤으로 잡고서는 트집을 잡더라구요. 필리핀 친구까지도요.</p> <p>다행히 그친구 블랙박스 있어서 그걸로 얼굴까지 찍고 상황을 올렸더라구요.</p> <p>그래도 한국인을 젤 많이 잡는다니 참 씁쓸 하네요 ㅜㅜ</p>
<p>보통 사람나왔다고 하면 보내주던데~요새는 공항스티커 없으면 잘 못들어 가게 하더라구요~아님 귀찮아도 주차장까지 오던지 쫌 귀찮긴해요~</p>
<p>공항 스티커라는게 여행사 같은 여행을 업으로 하는 차량에 부착하여 공항에 진입시 그런 차량관리 하는 스티커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차량에 붙이고 다니는게 아닌데 악어들은 용돈벌이로 이용합니다. 한대 쳐버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p>
<p>내 차로 내가 사람 태우는 데 허가가 필요한가요? 참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만드네요. .참 거지 같은 놈들.. </p>
<p>필리핀은 정말 거지 나랍니다. 사방 천지에 거지새x들 뿐입니다. 정치하는 넘들은 고급 거지 밑에 넘들은 하급 거지. 이런 거지 같은 나라에서 뭘 바라겠습니까마는... 이해 할려고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도 해가 가도 이해 할수가 없네요. 사회구조가 거지 마인드라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듯 싶네요. 미래가 없는 나랍니다. </p>
<p>세부공항카지노 가기바로전 게이트 그넘들 아직 있나 모르겠네요 독한넘들 모든차 다 세우고 100페소씩 걷는넘들</p>
<p>한국인을 완전 봉으로 아네요 괘씸합니다.</p>
<p>사진찍어서 컴플레인 건다고 하는게 제일좋을거같습니다</p>
<p>사진을 찍어서 배포,... ㅎㅎㅎ. </p> <p>멋지십니다. </p> <p>공항경찰은 아무 권한도 없고 그냥 가드같은걸로 알고 있는데 무슨 벼슬인양 돈 뜯을 생각만 하는것 같아요</p>
<p>차가 없어서 써먹지 못하지만 지인분들에게 알려줘야겠네요~~</p> <p>꿀팁 감사해요~~</p>
<p>조금 귀찮기는 해도 그놈의 얼굴이 들어나는 블랙박스 영상 같은걸 하다못해 유투브나 페이스북에라도 올려서 이런 놈들은 필히 응징을 받게 하는게 모두를 위해서 좋을 것 같네요...</p>
@ mayon 님에게... 좋은 방법이십니다. 필리핀 경찰의 부패상을 세계만방에 알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p>좋은 아이디어 네요 편안한 휴일 되세요</p>
<p>현지 악어들 상대로 아이디 제시 요청하거나 폰으로 사진 찍는 방법 은근히 유효하더라구요.</p>
썩은 부패 경찰들...이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필리핀의 가장 나쁜 모습중에 하나가 경찰의 썩은 모습입니다. 의지해야 할 대상이 두려워 할 대상이니..
<p>터 미널 2 에서도 주차장 에서 짐실고 있으면 와서 아는척 합니다 </p> <p>그러면 100,200 주어서 그런지 당연시 합니다</p> <p>더미널 1도 가끔 or,cr, 검사 공항 경찰도 재미 를 보았는지 나참 원</p> <p>방어 수단 이 없는지 </p>
아주 시원한 사이다 한잔 마신거 같습니다. 공항경찰이나,사설 가드 아쭈 쓰레기 입니다. 그 짜증 나는 말투....롤타임 노씨 마이 프렌, 굳 이브닝 쎄에에엘...ㅋㅋㅋ 한국인만 잡고 문 내리라고 하는거 같아요 꼭 저녁에만... 낮에는 보는 눈이 많으니까 아무말 안하고... 암튼 잘 대처 하셨습니다...!!!!
<p>네. 저도 비슷한 경험이 3번이나 있습니다. 특히 NAIA 3 세부 퍼시픽으로 오는 가족과 지인들 픽업하러 밤 11시 30분 경에 가면 꼭 그놈이 게이트 입구에 서서 외국인 특히 한국인 운전자의 경우 온갖 서류들을 보자며 검문을 합니다. </p> <p>OR & CR과 운전면허증 그리고 심지어 칼러코딩 면제를 위해 부착된 플레이트가 달린 경우 일일이 서류를 보자며 어찌나 귀찮게 하고 하나라도 구비되어 있지 않으면 벌금이 얼마다하면서 겁을 주기 일쑤입니다. </p> <p>이 놈 정말 나쁜 놈입니다. 한 두 번도 아니고 어쩌면 매번 그럴수 있는지... 저 말고 많은 분들이 공항 게이트에서 검문하는 이 놈에게 피해를 본 것 같습니다. </p> <p>이 놈을 어찌해야 하나요? 다음에 정말 또 그런다면 이곳에 사진과 얼굴을 찍어서 올려야 되겠습니다. NAIA 3세부 퍼시픽에 밤늦게 픽업 가시는 분들 특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p> <p>안전벨트도 꼭 하셔야 하구요. </p>
@ hancock 님에게... 인런 글 보면 정말 울화가 치밀어 올라옵니다. 필 주재 한국 대사관 님들은 도대체 교민 평안에 대해 무슨일을 하는지.. 한인회는 맨날 지들 뭐 했다고 자랑만 하고..
<p>세부 공항 부패 경찰에 관해서는 저도 스토리가 있습니다. 진짜 갈 때마다 붙잡혀서 공항에 아예 안가렵니다.</p>
<p>살면 살수록도 이해할수업는 곳이지요.</p> <p>그런것들때매 필리핀은 발전할수업는거죠.</p> <p>잘사는 사람들이 자기나라가 발전하는게 싫다는데요뭐ᆢ 이유는 혼자만 잘살고 싶다더라고요ㅠㅠ</p>
<p>그방법을 쓰시는분들이 많으시군요..</p> <p>이제 이방법도 얼마 못갈듯... </p>
<p>저도 처음 공항픽업 갔을때 안주면 큰일나겠다 싶어서 그 경찰한테 500페소 줬었는데....</p> <p>이제 필핀이 어떤 곳인지 알고 ㅎㅎ 그 경찰 볼때마다 500페소 잘썻지? 하면 그냥 보내주더라구요</p> <p>외국인으로 사는게 힘듭니다 ㅎㅎ활팅!</p>
<p>공산당도 아니구 공항을 이렇게 관리하고 부패가 들끊는곳은 아마도 필리핀밖에 없지 않을까요?? 정말 여행을 오라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p>
<p>나두 공감...</p> <p>그놈 뚱뚱하지요</p>
<p>12월12일에 터미널1에서 필리핀친구만나서.. 로컬 택시타려고 걸어가다가 택시 탔는데요 .거지떼들이 돈달라고 택시를 막아서 저는 귀찮아서 운전수에게 돈주라고 하다가 지갑에서 돈꺼내다가.. 필리핀친구가 절대 돈주면 안된다고 소리를 질려서 결국 몇 분지났나요.결국 안 주었습니다.정말 무서웠습니다.</p>
저두 항상 공항갈때마다 짜증 났는데 손님태우는게 아니고 공항 카지노 간다고 얘기해야 겠네요,,,
<p>아고 이런 별 이상한 나라 필리핀 역쉬나</p>
<p>블랙박스가 대세라는......</p>
<p>한국인이라 피해를 본다고 생각했는데 이야기 하다보니</p> <p>힘없는 필리피노나 다 똑같더군요. 돈뺏기고 분해하는건...</p> <p>그러고 보니 참.. 사람 가리지 않는 경찰들.. 이나라 선입견은 경찰부터 시작점.</p> <p>공항에서 잡아, 도로에서 잡혀, 어딜가나 훓어보는.. 징그러운 악어들!</p>
<p>블랙박스 가르키며 녹화/녹음 되어 있는데, 어떻게 할까? 라고 하면 그냥 가라고 합니다.</p>
<p>항상 한국인이 제일 봉 이군요.... 우리나라 7~80년대 초반 항상 비슷하네요...조심하는수밖에요.</p>
<p>한국인은 필리핀에서 봉인거 같습니다.</p> <p>한국인은 필리핀 물가개념이 약해서, 일단 걸리면,</p> <p>500페소, 1000페소, 그냥 툭툭 던지기때문에,</p> <p>필리핀 경찰이나 이넘들이 보기에 한국인들은 그냥 걸어댕기는 돈보따리로 보이나봐요..</p>
@ 짐 님에게... 맞습니다.. 한국사람들 당란주점이나 룸쌀롱에서 아가씨 팁주던 습관이 있어서 이놈들 생가도 못하는 돈을 팁으로 뿌려대니까 결국은 필에 거주하는 한국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겁니다.. 거의 매달 국제선을 이용하는데 매 번 한국에서 오는 비행기 승객들 짐 찾아가지고 나오면 다시 엑스레이 검새대 통과시키고 돈띁기 바뿌더군요.. 또한 포터들도 짐이 조금 커보이면 무조건 가서 짐 끌어줍니다.. 이러면 한국인 관광객들은 그냥 한국에서 환전해온 돈으로 백페소, 이백패소 그냥 줍니다.. 수화물 찾고 터미널 밖 승강장까지 불과 50 여 미터 끌어 주고..
<p>슈퍼 갑질 입니다.</p> <p>마닐라 공항에서도 밴(짐하고 손님확인후)은 걍 톨비외에 통행료 마냥 50페소씩 걷더라구요.</p> <p>담배 한갑 주시는게 젤 적게 먹혀요. 쩝 ~</p>
<p>슈퍼 갑질 입니다.</p> <p>마닐라 공항에서도 밴(짐하고 손님확인후)은 걍 톨비외에 통행료 마냥 50페소씩 걷더라구요.</p> <p>담배 한갑 주시는게 젤 적게 먹혀요. 쩝 ~</p>
<p>미치넘은 몽둥이가 약인데 몽둥이로 치면 또 깽값달라고 덥벼든다는...</p>
<p>10년째 이러고 있는 놈이 한놈 있지요...정말 짜증...요즘은 공항쪽에 자주 가있던데..</p> <p>근데 딴놈들도따라해요....그러니까 다똑같은 넘들이죠...</p>
<p>음 그렇군요.. 이런 경우에는 꼭 이름을 알아놔야 겠네요</p> <p>좋은 정보 감사합니다</p>
<p>무조건 소속과 이름, 직책을 요구하십시요</p>
별별놈들이 많습니다 별트집을 잡아서 돈을 달라고 하는 놈이 없나 춥다고 커피마시고 싶은데 돈이없다고 진상까는 놈부터~ 세상에 이런 공항은 처음봅니다 ㅜㅜ
<p>대답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소속과 이름을 끝까지 물어봐야겠군요</p>
<p>공항 경찰들 가지가지 하네요</p>
<p>저도 가끔 그런 편법을 쓰는데요. ㅋㅋㅋ</p> <p>못 믿겠다고 안들여보네는건 처음 들었습니다.</p> <p>좋은 방법이네요~~</p>
<p>3어우 참 독한넘들이에요</p>
정말 나쁜 애들이니까. 이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지요. 희망이 없는 나라입니다. 게으르고 지저분하고 더럽고 치사하고 유치한국민성 인것같아요. 정말 이 나라에 머물고 있지만 배울거라곤 0% 밖에 없어요. 어쩜 불쌍한 사람들 일지도 모르지요.
안전벨트, 진입로서행, 일시정지, 라이트 소등 안하면 잘 잡더라구요 한국인 운전차량이면 특히 더 딴지거는경우가 많아요. 카지노방문이 가장 무난한 대처법인거 같아요
공항 경찰, 세관 모두 때로는 속 많이 상합니다,, ㅠㅠ
속이 후련합니다... 화이팅..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저도 써먹어야 겟네요
똑같은 경험했는데..좋은 아이디어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