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기(담마진)는
벌레에 물렸을 때 부풀어오르는 것과 같은 증상이 특징적으로
피부가 몹시 가려우며 경계가 명확하게 홍색 또는 흰색으로 부풀어 오릅니다.
두드러기를 일으킬 수 있는 음식으로는 생선, 조개, 새우, 돼지고기, 마늘, 양파, 버섯, 땅콩, 계란 등이 있습니다.
약물이나 꽃가루, 동물의 털과 같은 흡입제나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는 경우,
그리고 화장품이나 고무 같은 화학물질에 접촉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료 및 증상 완화를 위하여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약물은 항히스타민제이고
치료 반응에 따라 부신피질호르몬제 등의 다른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두드러기를 악화시킬 수 있는 아스피린이나 진통소염제 등의 약물이나
더운 목욕, 과도한 운동, 술, 스트레스 등은 피해야 합니다.
치료는 증상이 경할 경우 경구 항히스타민제 복용으로 호전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맥관부종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경구 스테로이드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강점막이나 눈점막이 부어 오르며 기도가 좁아져 호흡이 어려울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 있어
응급실 내원을 통한 응급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선 병변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가까운 피부과에 내원하여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