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다의 의미에 대하여,,,
<p>아이들 미술 교육을 하면서 인성에 대하여 생각을 하면서도</p> <p>착해야지라는 말은 한동안 쓰지를 않았네요,</p> <p>요즘 시대에 착하다는 말은 욕같이 생각을 했습니다,</p> <p>착하게 살면 남들에게 바보 취급을 받기가 쉬우니까요,</p> <p>하지만 한통의 메일 내용을 읽고서 생각이 바뀌네요,,</p> <p>다른 분들도 공감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p> <h2>성품이 먼저다</h2> <p>성품이 착하면 일을 처리하는 데<br />판단이 분명하고,<br /><br />일을 행하는 데 결단이 정확하여<br />나아가고 물러서는 데 머뭇거림이 없으며, <br /><br />왼편과 오른편을 의심함이 없어서<br />하늘의 이치와 사람의 일이<br />저절로 명백해집니다.<br /><br />참전계경參佺戒經 제245事 명백明白<br /><br />리더와 젊은 인재가 갖춰야 할 것은<br />뛰어난 능력, 화려한 경력이 아니라<br />먼저 인성과 밝은 양심입니다.<br /><br />양심을 크게 밝히고 양심대로 사는 힘,<br />양심을 끝까지 지켜내는 사람이<br />이 시대의 진정한 희망이 될 것입니다.<br /><br /><img src="http://www.ilchi.net/images/sub/print_from.gif" alt="from. 일지이승헌" /></p>
사람을 사귀거나 옆에 둘때도 실력보다 인성이우선입니다. 인간의 인성은 죽을때까지 절때 변할수 없기때문입니다. 이나이까지 철이 안드는 내경우와 똑 같습니다. 관상은 변하되 사주는 변하지 안는다드군요.. 어턴 철학보는 사람이..
사람을 사귀거나 옆에 둘때도 실력보다 인성이우선입니다. 인간의 인성은 죽을때까지 절때 변할수 없기때문입니다. 이나이까지 철이 안드는 내경우와 똑 같습니다. 관상은 변하되 사주는 변하지 안는다드군요.. 어턴 철학보는 사람이..
잘알겠습니다.
휼륭한 말씀입니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맞는 말씀 이세요. 인성, 성품이 우선 입니다. 만약 제가 고용주 라면, 그 사람이 배경 학벌 보다는 그 사람의 인품을 볼것 같습니다, 얼마나 된 사람 이고 얼마나 의리가 있는지, 겉으론 번지르 하고 천사표 ~ 사람은 두고 봐야 합니다. 인터넷 상에서의 번지르한 천사표 가식 적인 사람은 멀리 해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ㅁ 글 입니다.
박근혜는 좀 모자란게 문제이지 성품은 착한 닭입니다~ ㅋㅋㅋ 죄송합니다
착하다는 말은 좋은 말입니다 결코 바보를 의미하지않습니다 특히 애들은 칭찬을 많이해줘야되는데 그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착하다죠 스스로 미술용품을 잘 챙긴다면 아이구 우리 아기 착하다 이제 다컸네 밥을 잘 먹어도 착하다 사면 안될 물건을 사달라고 떼를 안써도 착하다
좋은 말씀입니다...가슴에 와닿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이네요. 하지만, 사람은 "잘 바뀌지" 않는데. 저도 해외에 살면서, 여러 사람들을 상대합니다. "예의"는 최소한의 상식. 도 추가하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착하게 살아야한다." 고 항상 이야기는 하지만 정작 아이가 착하게만 자라면 부모로써는 좀 걱정이 되죠. 덜 착하더라도 남 좋은일 하느라 자기가 손해 안봤으면 좋겠고요, 덜 착하고, 남 속이지만 않으면서 잘 살아주었으면 좋겠네요..
@ 스트라토케스터 님에게... 경쟁과 물질 만능속에서 살다보니 어느 순간 착하다는 말을 쓰지 않게 되더군요, 그 사람 착해하면, 어수룩하고 호구잡히는 것 같아서요, 크면서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에게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어느 수간 정말로 잊고 살았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도,,, 이제는 생각을 좀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
인성을 보는 눈은 주관적이지요. "알고 보면 나쁜 사람 없다." 많이들 아시는 말일겁니다. 모르고 봐서 착한지 알고 봐서 나쁜지 하루이틀 봐서 알수 있는 인성이면 사람 알아보기 쉽겠지요. "나에게" 착한 사람 "나에게" 좋은 인성 이런게 붙으면 사람 알아보기 힘듭니다.
깊이 공감하는 말이네요. 실력보다 인성이 우선. 살아가면서 희망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을 혹은 때때로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라는 무거운 철학을 곱씹어 볼수 있는 시간을 갖는 일이 나자신의 노력도 중요하겠지만, 국가가 과연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 줄수 있는가? 라는 국민에 대한 국가의 중요성도 깊이 느끼는 요즘이네요. 국가의 인성...그것은 꼭 인간을 위해 쓰기 위한 단어는 아닌것 같은 요즘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마음에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