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니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데...
<p>무더위가 시작되니 금요일 저녁만되면</p> <p>어디로든 떠나고 싶습니다. 왼만한 관광지는 거의</p> <p>다녀봤는데 텐트처놓고 야영하고 물놀이 또는 낚시</p> <p>기타등등 필리핀에선 엄두가 안나지만 분명 어딘가에는</p> <p>안전한 지역이 있을거라 생각되는데...</p> <p><img src="https://file.philgo.com/data/upload/7/1624467" alt="20170326_200836.jpg" /></p> <p>요 텐트가 999페소인데 지금 할인기간이라 700페소 좀 넘네요 3-4인용도 1200페소 정도면 그냥저냥 사겠더라구요.</p> <p>혹시 아지트로 찜해놓으신 안전지역 있으시면 공유할수 있을까요.</p> <p> </p>
1) hundred islands, pangasinan. 2) port barton, palawan 3) tablas island, romblon.
@ sashimi 님에게...다 먼곳이네요. 1-3시간 거리면 좋겠는데요. 항공말고 차량으로 이동할만한곳요.
@ 바쁘게사는남자 님에게... 사시는곳이 어디세요? 제가 즐겨가는곳이 있긴한데.. 댓글로는 공개하면 한국분들 너도나도가서 물가올려놓기 때문에 쪽지로 정보드릴까 합니다.
@ papago 님에게...쪽지로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사는곳 마닐라 퀘죤 이스트우드 살고있습니다.
@ 바쁘게사는남자 님에게...모롱지나서 레알(Real) 가세요 ㅎㅎ
@ 티코 님에게...거기 괜찮은가요
저가텐트는 나뭇가지 한방에 후문생깁니다.
@ park03 님에게...저걸 사도 써볼일이 일을지 몰라서 하루쓰고 버려도 안전지역 찾는게 우선이겠죠. 텐트야 한국서 사와도 되니깐요. 좋은장소 아시는곳 있으신지요.
가까운해변이 제일 안전하지않을까요? 치안이 그리좋지않은곳이라
@ Mbulls 님에게...그러니깐 어디를 추천해 주실수 있으세요^^
요즘들어 부쩍 날씨가 더워졌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리조트 같은 특별한 장소 아니구서는 외국인이 탠트 야영 아주 위험합니다.
리조트 같은 특별한 장소 아니구서는 외국인이 탠트 야영 아주 위험합니다.
어디 안가보신데가 없을거같은데요 ㅋ
<p>@ 궁금하다구요 님에게...7천여개 섬중 열곳도 못가봤습니다.ㅋ 저 초짜라 잘몰라요^^</p>
1회용 텐트로 사용한다고해도 엄청 싸네요 ㅎㅎ
아시는분 저도 알려주세요. 어디가 좋을까요
위 텐트 방수가 될려나 의문스럽습니다.. 한참 캠핑 기분 내볼려고 저도 한국에서 왠만한 캠핑 장비 공수해 왓는데...결론은 안전문제.. 리조트내에 해변가..즉 리조트에서 관리하는 해변가 정도에 몇번 펼쳐보고 말았습니다. 카비텍스 타고 끝까지 오면 카윗이라는 동네나오구요..거기서 옆에도 보지말고 무조건 직진하시면 탄자라는 곳이나오구요.. 거기서 옆도 보지말고 계속 데레데레쵸~ 하시면 나익방향으로..한 10키로 정도만 더 가면 오아시스 리조트 라는 곳이 나옵니다. 거기 안에 캠핑가능합니다...3년전 이야기 이구요.. 현재는 모르겠네요..해변가 물은 그닥.....그러나 리조트내에 야외수영장 등등 왠만한 편의 시설있으니 가보실만 할껍니다. 가까운 곳이라 저희는 가끔 지인분들 오시면 모시고 가서 바베큐 파티도 하고 방잡아서 쉬었다가 오기도 하는데... Tanza Oasis Hotel 구글 지도에서 검색하시면 되겠습니다.
텐트보니 옛날생각 나네요. 몇개 샀지만 사용은 몇번안했으니... 다 한낱 추억.
저도 캠핑 가고 싶네요. 딸락 지역에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라카이 까라바우 아일랜드 오지 체험 투어. 세부 섬 남부 오스메냐픽 산악 캠핑. 라구나 마킬링 산악 캠핑.
<p>anawangin cove 라고, 잠발레스 산 안토니오 지역인데 바닷가 바로 앞에 나무 숲에 텐트들 치고 많이 야영하더군요.<br />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사진들 좀 나올거예요. 텐트도 렌트해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하루 500이라던가..</p> <p> </p>
COLEMAN 텐트 3500 페소 정도 주고 사세요. 마닐라 근교의 개인 리조트들도 텐트 입장객을 받아주고 대신 텐트 치는 값을 1일 300-400 받아 주는 곳이 많습니다. 말씀하신 마닐라 근교의 탄자, 마라곤돈, 나숙부도 좋고, 깔라따간, 라이야도 가능하고, 레알도 되고 위로 올라가서 잠발레스도 되는데, 아나왕인은 배를 타고 들어가서 텐트 치므로 아깝지만 해당 사항이 없는 것 같습니다. 텐트 들고 가셔서 리조트 시설 이용하시고 300-400 정도 내시고 쓰시면 됩니다. 저희도 텐트 들고 산과 바다로 잘 다닙니다.
@ 초모랑마 님에게...초보랑마님이 댓글을 주셨네요 워낙 산행을 많이 다니시는 분이시라 정보가 많으십니다. 호텔이나 리조트는 다닐만큼 다녀봐서 좀 다르게 보내고 싶어 준비하고 있거든요. 텐트는 한국에서 들여오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