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산다고는 하는데 치안은 글쎄요 Du30의 도시로 유명한 곳 입니다.

그냥 도시정도 입니다. 안가봐서 모르지만 현 대통령의 정치 기반인 지역 입니다. 누군 살기 좋다 누군 아니다 호불호가 많이 걸려서

이슬람 문화가 지배하는 민다나오 남단에서 천주교의 최후의 보루(?)라 볼 수 있죠. 치안은 워낙 두테르테 집안이 잘 잡아놔서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만... 술, 담배, 유흥을 즐긴다면 최악(?)의 지역으로 볼수 있죠 ㅎㅎㅎ 제 친구가 업무때문에 몇 달 살다왔는데 학을 떼데요 ㅎㅎ 다시는 그쪽에서 일하지 않는다면서요. 뭐 물론 그런거 신경 안쓴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 정도? ㅎㅎ

다바오 좋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치안이 좋져

깨끗하고 치안도 좋은도시로 알고있습니다~~~

빠나나가 엄청 많이나오는 도시입니다.

들리는 소문으로 다바오 깨끗하고 치안도 좋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카더라통신들이네요. 좋은정보올리겠죠 누군가.

알고 지내던 학원 원장님 왈~~ 좋답니다. 10여년 그쪽에서 학원을 하셨는데 좋았데요. 가족이 함께 사셨는데 나쁜 소리는 못들어 봤습니다. 물가싸고 임대비도 저렴

한국분들 많이 계세요. 우선 체감상 안전하다는 느낌 있어요. 택시 타면 잔돈 거슬러 줍니다. 우선 다바오 공항에 도착하고 택시타면 출구에서 택시 번호와 승객 이름을 적어서 기록합니다. 혹 택시안에서 물건 분실하면 공항에서 택시번호 확인해서 연락하면 물건 되돌려받는 경우 많습니다. 한국식당 총 20여개 있습니다. 한인마트도 3개 정도(?) 물가는 아무래도 마닐라나, 세부 클락보다는 좀 비싸구요. 다바오에서는 아주 인접한 사말섬이 있어서 해양스포츠 가능하구요. 에덴리지라고 한국에 수목원처럼 산중에 공원이 있어, 소나무도 볼수 있습니다. 기타 여러 공원들도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골프를 칠줄 몰라 가본적은 없지만 골프장도 2개(?)정도 있구요. 카지노도 다바오시에 있어요. 참고적으로 지금은 아닌데요 얼마전까지 3년정도 다바오 살았네요.

필리핀 친구 하나가 다바오 출신인데 요즘에 괜히 자기가 콧대가 높아졌어요...ㅎㅎ 살기좋고 안전하다고 늘 입이 마르게 칭찬하더군요... 그냥 그런가보다 할 뿐, 아직 가볼일이 없었기 때문에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데, 여행으로 가는 거라면 여행의 목적에 맞는 지역을 찾으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듣자하니 다바오는 좀 심심할 듯.....ㅎ

안전하고 좋은도시 입니다.아름다운 사말섬이 있으며 동남아에서 제일높은 아포산이 있습니다. 직항만 뜨면 신혼여행지로인기가 있을텐데 직항이 없는게 아쉽죠 은퇴하시고 조용히 사시는분 많고 마닐라쪽 보다 물가가 저렴해서 유학생들도 많습니다.세부나 마닐라처럼 유흥에 노출적습니다. 기장큰 장점은 태풍의 영향권에 벗어 나있다는거죠.

여행지로는 사말섬 투어 하시고 리조트1박하시고 멋진 석양을구경하면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되실겁니다. 시티투어로는 이든파크(테마공원),악어공원 오후4시이후 방문하세요.그냥 작은동물원 이고 불쇼가 볼만합니다.(주말에만 불쇼및 악어쇼 공연) 아포산 등반, 재페니스터널,필리핀 독수리 보호센터등등 관광할곳은 많습니다.

다 좋긴 한데 좀 멀죠... 거의 필 최 남단... 마닐라에서도 국내선으로 꼬박 1시간 반을 날아가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