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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속상한 마음 충분히 공감하지만 한국분들께 배려 안하는게 좋을거란 말씀은 거두어도 되실 듯 합니다. 머나먼 타국땅에 아무래도 이런저런 경험이 쌓인 소문들이 나오는 이곳에서 같은 동포이지만 처음보는 분이 클럽에서 먹을 껄 줄때 그걸 쉽게 먹을 분들은 아마도 없을 듯 합니다. 물론 술 한잔 들어가면 분위기에 취해 니꺼 내꺼 없이 서로 공유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경계부터 하지 않을까요? 그 후의 행동에 불쾌함을 느끼고 열까지 받았다고 하시는데 아마도 상대방도 글쓴이께서 가신 후 기분나빴고 그렇게 단호하게 해야 안온다 라고 이야기들 하셨을겁니다. 서로 입장차이가 분명히 생기는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누가 잘했니 잘못했니의 문제가 아니라 그전에 교민의 정보다는 필리핀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셔서 좀 더 깊게 생각하셨다면 기분 상하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되네요. 글쓴이님께서 반가운마음에 하신 행동과 그 마음 충분히 좋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 마음이 왜곡되었다고 주변상황 생각치않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교민분들 반성하라고 하시는건 제 입장에서는 쉽사리 동조하기 힘든 부분이네요. 필리핀이라는 나라가 다른 나라처럼 교민들끼리 서로 뭉쳐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엔 나라특성 상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서로 조심조심하면서 그렇게 물 흐르듯이 사는것도 한 방법일듯 합니다. 억지로 뭔가를 만들고 원하기에는 힘든 나라라는 사실을 인지하시면서... 마음은 안그렇지만 그렇게 행동해야 하는 제 모습도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었는데 주제넘는 소리라 기분 상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늘 좋은생각 이쁜고민만 하세요 ^^

@ 꼭두지기 님에게... 안녕하세요 .... 저도 똑두지기 님 말씀일 인지 합니다... 참고로 생갹햇구요... 교민들 반성하라는 이유는 ... 모든사람이 아니죠... 인식 이 너무 않좋으니 하는말입니다... 제가 아는분들 너 무 좋은분 들 뿐입니다... 근대요 제가말하고 싶은건 제가 가이드도 아니고 인지를 하지만 관 광객들 제가 아는 만큼 편안하게 하루라도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듭니다... 그래서 억울해서 올립니다 글로 많은걸 표횬 못하지만....필피인 인식이 너무 않조이니 .선량한 사람도 있다 고 말하고 싶어서 글을 남김다... 제가 필력이없서서 죄송입니다.....

@ 망고나라 님에게... 사람마다 사상의 깊이나 생각의 차이가 있기에 너무 기분나빠 하지 마시고 고맙다고 호응하는분도 분명이 계실겁니다... 필뿐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세계 어델가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념따라 뭉치는 정당이 있나 봅니다..

@ 망고나라 님에게... 글세 클럽에서 처음보는 한국분이 안주를 준다... 요즘 필에서는 좀 경계 할수잇는 상황이네요. 저같으면 덥석 받아 먹겠지만서도..헤헤 저는 처음보는 한국인에게는 말도 안겁니다

화나셨겠네.. 다음에는 저한테만 주세요.. salamat po.

많이 속 상하셨나 봅니다. 서로 믿을수 없는 사회가 된 것을 반성하라는 말씀인것같네요. 여기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낯선 사람이 주는 음료나 음식 먹지말라고 나오는 것 보면 단지 이곳의 문제만은 아닌 듯 합니다. 또 거절하신 분도 좀 더 정중히 거절하셔서 속상하지 않게 하실 수도 있었을것같고요. 관광객분들 낯선사람 조심해야하는것은 당연하다 생각하시고 속상한 마음 푸세요. ^^

화 푸시고...좋은 하루 돼세요.....

네.... 화가 많이 아시겠네요 좀 이해하세요 필리핀은 보통사람들도 카지노에서 돈 다 탕진하면 처음엔 지인들... 형재자매 돈 빌려다씁니다 그것이 끝나면 돈이 나올구멍이없어집니다 범법자들이 선래를 남긴 여려 행태를 보고 배웁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진화하고 얼굴에 철판깔고 남이죽든살든 상관없이 닥치는데로 돈 되는것은 무엇이든 하고 보자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일반 교민분들이나 관광객이나 믿겠습니까? 무조건 조심하자로 가는것입니다 좋은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분들중 많은 분들이 어떤 상황을 만들고 합니다 한국을 갈수도 없고 비자연장도 못하고 숨어서 지내는 분들도 많지요 모두를 몰아서 욕을하면 않됩니다 교민분들 고생끝에 자리잡고 사시는 분들 많이 억울하실 것입니다

정이 많으신 분이시네요. 생각하기에 따라 아픈 기억이 오래 갈 수 있습니다. 별로 심각하게 생각할 일 아닙니다. 어떤 오해가 있거나 사람 차이 일뿐 일반 교민 모두는 아닙니다.

친절이 불편 한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워낙 언론에서..신문에서...떠들어대니 불안증이 생기신분들이 많은듯요.. 거기다가 클럽이라는곳이니..더그런듯합니다 기분상하지마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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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뭐 각자의 입장이 있겠지만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저라도 누가 땅콩 같은거 주면 거절은 못 하더라도 먹지는 안을 것 같습니다.

권할때나 받을때 서로 예의를 갖추었으면 이런 일이 있었을까요? 무안 하기는 했겠지만 억울 하기 까지는 아닐듯 하네요 일면식도 없는 사이에 음식을 주겠다면? 저도 안받습니다 화 푸세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심 마음이 조금은 진정되실거예요. 한국에서도 첨보는 사람 경계하는데요. 하물며 필핀에서...기분 푸세요~

생각 해주고 보듬어 주고 좋습니다....... 그런데 필핀에서 워낙 생활이 각박 하다보니 그냥...휴 입니다

서로를 믿지 못한다는게 어찌보면 가장 심각한 상황이지요.

반갑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속상한 일이지만, 현 필리핀의 현실입니다.. 주는 사람의 마음 따로, 받는 사람 마음 따로입니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동안 보여진,또는 격었던 필리핀의 상황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호의를 무시했다고 화내지 마시고,반성까지 하라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호의를 거절한 사람도 사정이 있을지 모르니깐요.. 순수한 마음에 호의를 베풀었으면,순수하게 거둬드리면 덜 마음을 다치지 않을까 해서 ..

세상 어디가나.. 맘고생 할 일이야 많지요.. 망고님도 그런 맘고생 중에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어.. 댓글 달아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그래서 교민들도 장기간 체류 하면서의 경험과 신뢰를 서로 공존 하다보면..분명 그런 짜증 속출 되는 일은 당연 줄어 들거라 생각 됩니다..^^;; 그런 날이 곧 올거라 기대 해 보시자구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벤트 기간입니다. 포인트 많이~~~

welcome to Philgo.. & have a good day..^^

이건 한국에서도 별로 반가운일은 아닌거 같아요. 정중히 거절하는 사람은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죠. 맘푸세요

토닥 토닥.. 저역시 해외 이곳 저곳에서 생활을 많이 해왔지만.. 20년전부터 끊임 없이 들어온 말들중 하나가.. 해외나가면 제일 조심할게 한국사람이란 말입니다.. 마음 아픈 이야기지만.. 그렇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지만.. 저도 2번 사기 맞았네요.. 상황이 이러다보니.. 일단 경계심부터.. 하지먀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세상은 아직 착하고 순수한 사람들이 더 많다고 믿고 사세요 ㅎㅎ 저역시 그런 마음으로 ㅎㅎ

우리야 믿고 살지만 관광객들은 어디가나 조심하잖아요 맘 푸세요 우리 끼린 믿자구요 ㅎ

필리핀에서 살면서 배운건 (?) 제 할일만 합니다 ㅎㅎ 영어가 힘든 사람이 내 앞에 있어도 그냥 모른체해요 도와주려다 하도 이상한 눈초리를 많이 받아서요

그러게요. 참 마음 아픈 글입니다. 믿고 사는 교민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땅콩을 권했을 때 상대방이 거절하면 그런가보다 하실 수 도 있다봅니다. 굳이 필리핀이라서 아니라 모르는사람이 주는거 사양하는 체질들도 많구요. 뭐 그자리에서 셋업아니라고 먹을 필요 까진 없는데 손짓을 님에게 날린건 좀 싹아지 없긴하네요.

마음 상하셨겠어요. 악의없는 나눔이었을텐데... 그마음 공감합니다 그런데 상대방 입장에서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곧 마음이 풀리시길 바랍니다

화푸시길 ㅎㅎ 요새는 정 그런게 있나요 괜히 의심만 사는거져 뭐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감은 옵니다 기분 푸시고 내일 즐거운 한주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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