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담배 어디서 피우세요
전국적으로 금연이 시행된지 일주일 정도 지났네요 제가 담배를 무지하니 좋아해서 필에 살아서 가지는 몇안되는 행복중의 하나로 싼 담배값과 흡연공간을 꼽았었는데 이 즐거움이 심각하게 방해를 받고 있네요 예전에는 걸어가면서나 차에서 아무 부담없이 즐겼었는데 요즘은 운전중에 무심결에 물었다가도 금방 끄기도하고 길에서는 아예 안피고 있습니다 거래처 방문하면 건물 가드한테 어디서 피냐고 물어보고서 한대씩 피우고 주로 집에서 많이 피우죠 문제는 가드들한테 물어보면 대부분이 건물밖 길에서 피라고 안내를 하더군요 흡연구역을 따로 만들지 않았다는 이야긴데 이럴때는 참 난감하더군요 이러다 벌금 나오면 지들이 내줄것도 아닐테구요 쩝 회원님들은 밖에서 담배 생각날때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떨이 있는곳에서만 흡연하고 있습니다. 정말 불편합니다. 이젠금연할때가 된것같습니다.
@ 주니주니랑 님에게... 그러게요 그렇게 된 기분이네요 그래도 몰래하고 숨어서 하는 맛도 있을거에요~~~~
전에 일로일로시에 지내봤는데 결국 차량 사이사이 또는 건물밖에 흡연장소에서만 담배를 태우게 됩니다. 아마 다른 지역도 그렇게 되지 않나 생각드네요 집에서 열심히 태울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
보이던 흡연구역들이 다 없어져서 불편하더라구요. 시행령에 맞춰서 흡연구역을 만들줄 알았는데 대부분이 그냥 없애버리더군요. 그후로 집이 제일 좋습니다. ㅎㅎㅎ
@ 멸치 님에게... 그러게 말입니다 흡연구역을 만들어놓고 시행을 하던지 하면 이해해줄텐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는것 같습니다
@ 삼식아빠 님에게... 촌구석에 사는지라 신경 쓸 일도 없기는 한데... 며칠에 한번씩 가야하는 타운프로퍼에서는 담배를 물자마자 눈치를 주네요... 해서, 시장 한구석의 트라이 정류소에서 기사들과 어울려 피우곤 합니다. 이렇게까지 피워야 하는건지 처지가 참 ...
@ 삼식아빠 님에게... 그러게요... 담배를 팔지를 말던가 원참...흡연자가 범죄자도 아니고 너무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국서 여성흡연문제가 대두될 즈음~ 젊은 여성들이 흡연공간이 없었죠 길거리나 행인들이 많은곳에서 피면 흉보고 손가락질하던 시절이니 그러다 커피숖 같은 흡연공간에 들어와서는 거의 한갑을 다 태워 재떨이가 수북해졌던 현상을 종종 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 필리핀이 그러게 생겼네요~ 그렇다고 집에 가서 한갑씩 태우지 마세요 ㅎㅎ
이젠 필핀도 아무곳이나 담배를 필수없게되었어요ᆢ 그렇다고 흡연구역을 만들어 놓은곳도 없구요ᆢ 흡연자분들에겐 정말 난감한 상황입니다ᆢ
담배....ㅋ 안피우는 난 그런걱정안해서 존데 힘든분들이 많으시네요. 집에서 피면 가족들은?
건물밖에 만들어놓으면 좋겠네요 집에서도 식구들 생각해 밖으러 나가셔야 할것 같네요
두텔이 조금더 단속의지가 있다면 전 끊을려구요...
사업장가도 담배피울곳이 업더라고여 건물 위 옥상 계단에서 몰래피우고 아님 차안에서 한대빨고 그럽니다 ㅎㅎ
저는 그래서 선택한 것이 전자담배입니다. 아직은 괜찮겠지만 이것도 단속이 된다면 정말 슬플 것 같습니다.
길에서는 넘나 눈치보여서 안되겠고 별 생각없이 움직이다 재떨이 놓여있고 흡연구역 표시 있는데서 태웁니다 확실히 흡연량이 줄어서 위안이 되네요 다들 금연 고민하시죠!
다들 큰도시라 그런듯하십니다~저는 평소랑 똑같이 집앞에서도 길거리에서도 흡연합니다~
논두렁근처가서 피고와요저는 ㅋㅋㅋㅋㅋㅋㅋ
@ 순대렐라 님에게... 논두렁.........ㅋㅋㅋ yoy win. ^^ 부러우면 지는거다. ㅋㅋㅋ
ㅎㅎ 애연가들은 요즘 쇼핑몰에 가기 싫어 합다고 하네요. 담배 필려면 아주 멀리 이동해야 해서요
그냥 차 뒤에서 숨어서 피고 지냅니다 ㅋㅋㅋ 장점은 담배가 줄기는 했는데 단점이 범죄자가 된 기분..
집--차--골프장 --차--집 ㅎㅎ
코리아타운 식당은 아직도 흡연을 하던데요. 법으로는 자기차에서 피원도 패널티 있다고 하던데. 단속이 심한곳만 지켜질것 같습니다.
그냥 차안에서 창문닫고 태우고 다 태운다음 창문조금 열어서 연기 살살뺀다음 연기다 나가면 활짝열고 환기시켜요~ 주차장같은경우는 그냥 다 태운다음 창문 살짝열어놓고 나와서 볼일봅니다~ 길빵못하는거 말고는 아직 큰 불편은 \못느껴요
덕분에 많이줄였습니다. 스타벅스도 손님이 줄었다고 합니다.
참..ㅋㅋㅋ 대통령바꼇다고 빡새내요 이나라 ㅋㅋㅋ
조심들 하세요 아무데서 담배 피우면 최하 1000페소 벌금 입니다 저는 집에서 그냥 피워요
끊어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조심해서 피우고 있습니다..재털이주변에서..
진짜 담배필곳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눈치보고 숨어서 펴야하니... ㅎㅎㅎ
이젠 필리핀에서 담배를 끊어야할때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국서 여성흡연문제가 대두될 즈음~ 젊은 여성들이 흡연공간이 없었죠 길거리나 행인들이 많은곳에서 피면 흉보고 손가락질하던 시절이니 그러다 커피숖 같은 흡연공간에 들어와서는 거의 한갑을 다 태워 재떨이가 수북해졌던 현상을 종종 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 필리핀이 그러게 생겼네요~ 그렇다고 집에 가서 한갑씩 태우지 마세요 ㅎㅎ
살짝 금연을 권해 봅니다 제가 얼추 한달 되가는데 할만 합니다 살이좀찌고 좀답답하고 성질 살짝나고 자꾸먹고싶고 등등 좀 짜증이나죠 ^&^ 왜 금연시작했나 후회도 해보고 전화기들고 통화하다 성질나면 담배찾다가 아차.... 저는 집안 곳곳에 담배를 둡니다 화장실에도 있고 방안에 베란다 차안에 ㅋㅋㅋ 보고 않하는것과 않보고 못하는것과의 차이는 자신에 의지에 달려있지요 ㅎㅎㅎ
담배 생각날때는 은단...ㅎㅎㅎㅎ 아니면 주전부리... 잠 확깨는 껌 요런거 오물 거립니다..ㅠㅠ
@ 앓이 님에게... 그 껌때문에 혀가 작살나서 맛을 모르겠어요 ㅠㅠㅠ
저는 차량 정체 없는 길에서 열심히 달리면서 피웁니다. 그리고 사무실 베란다, 집.... 문제는 술 한잔 할때인데 이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고요. 술을 끊어야 할지 담배를 끊어야할지.
@ 이마크 님에게... 차라리 하나를 끊으신다면 담배를 끊으세요 정말 피곤해요
일할때는 회사 주차장에서 담배 피우고요. 집에서는 거실에서 피우고요. 출퇴근할때는 차에서 태웁니다 으히히히히히
그냥 큰 맘먹고 끊으시면 됩니다..
저도 차 세워놓고 뒤에서 몰래..ㅋㅋㅋ 참 너무 불편하네요 한국보다 더 불편한듯
눈치보면서 남들 피는데서만 핍니다 ㅎㅎ
저는 한산한 도로위나 차안에서 그냥 펴요~
아..길가면서 담배.. 길빵 담배.. 제일 싫은거네요
길에서 피워도 아무 말 없던데요...마닐라가 아니라서 그런지...
필리핀이 싱가폴같이 법을 잘 지키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필핀도 전국적 금연 실시 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