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르티 님에게...차뽑고 한번도 냉각수 교환이나 보충한적이 없었거든요. 한국서도 그냥 십여년 줄창타잖아요. 겨울에만 부동액넣고. 심난하네요.

팬이 안돌아가는거같아여 앞에 확인해보세요.

@ 순대렐라 님에게...이것도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차 온도가 올라가면 펜이 알아서 팽팽 돌아줘야 하는데 하나는 시동걸면 도는펜 그리고 에어콘펜 요게 자동으로 돌잖아요 요것도 의심하고 있습니다. 엉뚱하게 엔진어쩌구 할까봐 정보좀 구한후 정비소에 방문할까 하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딘가 냉각수 누수 있을거에요. 잘 찾아보세요. 냉각수 보충한지 얼마 안되서 냉각수가 확연히 줄었다면 냉각수 누수가 어디선가 발생하고 있다는 증거에요. 내 예상으론 라디에이터나 냉각수 연결호수 둘중 하나일거 같습니다. 전체 냉각계통에 거품 발라서 샅샅이 찾아보세요. 이거 조치 안하고 그냥 타고다니면 엔진 타버립니다. 화재도 날 수 있어요. 당골 정비소 가셔서 라디에이터나 냉각수 연결호수 누수된 곳 있나 자세히 찾아봐달라고 하세요. 누수된 곳 찾아서 교체해야되요. 정비소까지 가는 길에 퍼져버릴 수 있으니까 냉각수 풀로 채워서 가세요. 방치하면 큰일 납니다.

@ chris1999 님에게...단순하게 호수쪽 누수라면 한숨돌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가까운데 정비받는게...

@ Greenkim 님에게...당연히 정비는 받을건데 정보좀 좀더 구한후 방문하려고 합니다.

옛날 스타렉스가 누수는 없는데 하루에 한번씩 냉각수 보충해줬습니다. 로컬 정비소에서는 못찾아내서, 끝내는 팔아버렸는데 한국분 카센타에서 정비 받아보세요.

@ 필레오 님에게...에고.. 그거 사가신분 고생좀 했겠네요

@ 필레오 님에게...엔진쪽 워런티는 아직 남아있는차라 에휴

@ 필레오 님에게...평지에서는 괜찮았는데 언덕만 올라가면 꼭 서버리는 증상이었습니다.

@ 필레오 님에게...평지에서는 괜찮았는데 언덕만 올라가면 꼭 서버리는 증상이었습니다.

냉각수가 줄어드는건 누수가 1000프로 확실합니다 엔진이 운행을 해서 온도가 올라가면 그때부터 펌프로 냉각수를 강제순환시키고 바꿔 말하면 정지상태에서는 냉각수 순환이 한됩니다 냉각수가 순환될때는 엔진온도가 높기에 작은양이 누수되면 바닥에 떨어지지않고 바로 말라버립니다 온도가 낮을때는 순환이 되지않기에 압력이 떨어져서 누수되는 양이 줄어들기에 잘 보이지 않게되구요 꼭 가서 정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 삼식아빠 님에게...혹시 라지에이터인가요 그것도 용접이나 때울수 있나요? 호수야 유관으로 본다지만 라지에이터는 유관으론 어려울듯 해서요.

@ 삼식아빠 님에게...설명해주신글 아주 이해가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짧은 상식으로는 미세하게 누수가 있으신건데ㅐ..나중에 큰일 나시기전에 어서 점검을.. 전 아직도 아찔한게 산페르난도 다녀오다가 렌트카였는데..갑자기 게기판 온도가 미친듯이 올라가고 에어콘에서도 뜨거운 바람 나오고..진짜 식겁했습니다..본네트 열자마다 연기가...ㅠㅜ

냉각수가 자주누스된다면 라지에터나 호수 점검한번 받아보세여

육안으로 점검하기 어려운 위치에 누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냉각수가 어디로 사라진다는게... 지금 점검 제대로 안하시면 나중에 목돈 들어갈 수 있겠습니다.

@ 멍냐옹 님에게...네 정비받기전 지식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JT 님에게... 제 차가 2주전에 처음으로 운행중에 온도계 상승했었습니다. 그리고 확인해보니... 에어컨 때문에 밑으로 물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던 포인트에 누수가 있었더라고요. 로컬식으로 고쳤습니다. 용접으로 막아버렸거든요 ㅋㅋㅋ 500페소...

@ BGCboy 님에게...헐 필리핀에도 장비가 있나요?

도요타 정비공장으로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 피율빈 님에게...공장은 넘비싸서요 워런티도 끝난상태라서요.

이건 제가 겪었던 케이스와 거의 같아서 좀 길지만 참고 하시라 썰 풀어 봅니다. 차를 운용하면 각종 문제 발생이 없을수야 없지만, 유독 각종 오일류나 냉각수가 살금살금 줄어드는 것 처럼 사람 환장하다 뒤집어지는 심정을 충분히 공감하기도 하구요ㅜㅜ 증상이 똑같았고... 시도와 결말 입니다: 1. 냉각수보충 보조탱크 내에 검은색으로 기름과 담뱃재(?) 같은게 뭉쳐져 좁쌀~쌀알 크기로 부유하는게 있나 확인해 봅니다. 2. 없길 바라며(있으면 심각하고 일이 좀 큰데, 밑에 설명), 냉각수 순환 호스의 각 체결부분에 비눗물 등을 이용해 누수가 없나 확인해 봅니다. 주행후 보다는, 가급적 엔진이 차가울때 시동 건 채로 즉시 체크. 이유는, 만약 소량의 누수가 있어도 엔진이 뜨거우면 누수와 동시에 팬 회전 바람에 증발해 잘 못봄. 3. 누수되는 현상이 없으면, 1인이 머플러를 관찰하고 1인은 엑셀을 2-3초 정도 간격으로 RPM 4~5천까지 4~6회 정도만 해보고 시동을 끕니다(속칭 후까시). 그 과정에 관찰자는 머플러에서 수증기로 의심되는(매연과 다름)게 희미하게 나오는지, 머플러 끝에서 물이 조금씩 똑똑 떨어지는지 봅니다. ---------------- 저는 1,3 과정을 안하고(몰라서) 2번만 했었는데, 누수가 없어 원인을 못 찾은채 아예 물통을 싣고 다니며 간간히 보충만 해주면서 무한한 툴툴거림 수행을 하다가 급기야 일이 터지면서 득도를 했던 것 이였습니다. 업무차 주로 산판을 돌아다니니 오만 잔고장은 당연한데 그나마 어디서 뭐가 고장나든 그때그때 현장에서 임시조치라도 뚝딱거리고 고쳐서 시내로 나와 해당부위 부속 구입해 제대로 고치곤 했는데... 냉각수 유실은 정말 원인을 못 찾았습니다. 일 터진건 다행히 산길은 아니었고, * 시내에서 멀리(차로 30분정도) 떨어진 지방도로 오르막길 다 올라와 시동꺼짐.ㅠ * 재시동을 해도 안돼서 무식이 용감이라고 일행(2인)에게 밀라고 하고 내리막길에서 시동 시도(수동기어 차). * 시동이 걸리긴 커녕, 그 과정에서 1인이 밀다가 아뜨거!... 비명을 지르고 자빠짐. ㅋ * 그제서야 아차! 싶은 찰라득도를 하며 길옆 파킹후 머플러 들여다보니 물이 줄줄... ---------------------------- 결론은, 가스켓 균열이 나서 조금씩 누수하다가 언덕길 오르며 저단주행으로 엔진과열되니 균열돼있던 가스켓이 과열로 높아진 수압에 완전 파손. ㅜㅜ 그러니, 위 1항 처럼 냉각수 보충탱크에 기름과(엔진오일) 담뱃재(균열 가스켓 조각) 등이 혼합돼 검은색으로 떠 있거나 침전돼 있는지 보셔야 함. 다행히 저는 복받아서 그만큼인데...엔진 붙어버리면 끝입니다. ㅡ,.ㅡ

@ 카카고 님에게... 가스켓이 깨지면 엔진 점화중 폭발 압력이 라디에이터로 옮겨옵니다. 냉각수 차가울때 라디에이터캡 열어놓고 시동걸면 가스켓 나갔는지 쉽게 알수 있습니다.

@ 카카고 님에게...오물 그런건 없습니다 깔끔합니다.아직 4년도 안된차라서요.

냉각수가 자주 없어지면,, 제생각으로는 누수일 확율이 높습니다. 물이라, 작은 누수에도 금방 없어지더라고요

저도 항시궁금했는데 공유하게돠서 고맙습니다.. 질문란이 이렇듯 활성화된걸보니 참 도움되네요..

신형 라디에이터는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서, 구형차들은 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알루미늄 라디에이터는 실빵꾸 나면 잘 안보입니다. 빼서 에어넣고 물속에 담가봐야 빵꾸났는지 알수 있는데요, 알루미늄이라 땜빵이 안되고 새로 사야합니다. 또한가지 팬이 제대로 안돌면 라디에이터 캡으로 냉각수가 오버 할수도 있습니다.

@ 계란바위 님에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밖으로 새는곳이 없다면 엔진에서 소모할수도 있구요 또는 실내에 히타에바 라는 곳에서도 샐수도 있으므로 시내도 점검 하세요

엔진 가스켓으로 샐수도있어요 이경우 수리비 좀 나옵니다. 경험많고 잘하는데서 해야하고요.

엔진이 뜨거우니 당연히 줄줄새는정도가 아니라면 모를수있어요 수온센서 같이 점검받으세요 엔진 온도에따라 라디에이터로 벨브를 열어주는 역할인데 그게고장나면 순환이 안돼 과열될거고 압력에 샐수도있습니다

저도 아주 오래전에 이런일이 있었는데요.. 제 기억으론 첨에는 조금씩 없어지다가 나중에는 점점더 심해졌어요.압력이 엄청나니까 구멍이 쉽게 커지는듯한 느낌... 누수 였는데요.. 라디에이타 새걸로 교체하자니.. 오래된차에 어울리지도 않을거 같고해서 여러군데 알아보고 용접을해서 탄적이 있습니다.

저도 자동차는 잘몰라서...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