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ETED


DELETED

Comment List

무사히 가족과 만나시길 바랍니다...

저런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혹 모르니 기억해서 찾아보겠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좋은 소식있길요.

@ 고바우1 님에게... 핸펀에 사진찍어 저장해놨네요.

무탈하시리라.... 기원합니다.. 별일 없으실거에요.. 같은 분야에 종사자가 아니라.. 소식을 접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기억해두었다가 혹시나 소식 접하게 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아이고 연락이 안닿으니 얼마나 걱정이 많으실까요ㅠㅠ 곧 반가운 소식이 닿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빠른 시일에 연락이 오길바랍니다. 걱정이 정말 많으시겟어요 믿음을 잃지마시고 다른곳에도 사진을 올려서 찾아보세요...

부디 무탈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빌겠습니다.

안타까운일이네여.... 한국사람이 일하는곳에 아이파이가 없어서 연락을 몾한다... 요거부터가 수상 합니다용

안타깝고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와이파이가 잘 안된다는 이유로 연락이 잘 안되었다는 말씀은 어느날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었다는건 아니라는 말씀이신거죠?? 드문드문 연락을 하시다가, 급기야 연락이 끊기셨다는 말씀인가요?? 행방불명의 사유라면 우선 대사관 등에 실종신고를 내셔야 하는것이 맞는 것이고요.. 차츰차츰 연락이 안되시다가, 연락이 끊기신거라면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심스럽긴 하지만, 필리핀이라는 나라에서 스스로 잠수를 타는 경우 제일 쉽게 추측해 볼수 있는것이 도박 또는 여자 입니다. 실종이 되신건지, 연락을 자의로 끊으신 것인지를 먼저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타랑타랑 님에게... 타랑타랑님말씀에 동의합니다. 일단 실종신고부터 하세요.

필고에 올렸으니 금새 연락이 갈것이네요.

속히 좋은소식이 가길 기원합니다 속상하셔도 건강 잘챙기세요 힘내세요~~~

에고 마음 고생 심하시겟네요 부디 다시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가시길 바라겟습니다

건설일 하고 계시면 연락이 없을리가요 실종신고부터 하셔야겠습니다.

정확한 근무지를 모르시나요. 회사명이나 주소등요. 타국까지 일하러 나오셨는데 빠른 시일내에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필리핀 어디로 가셨나요? 부디 무사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냄새가... 와이파이가 안된다면 3g던4g던 잡아서 쓰면되는것 제발 가정으로복귀하시길 따님도 아빠를 기다리고 있다는걸 잊지마시갈

가족들 걱정이만ㄹ으실텐데 어쩌자고 연락이 안되실까요 대사관에 도움요청하세요 무탈하게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 모두모두 님에게... 어떻게하면되죠

@ 길쭉이 님에게... 필고에 나와있는 대사관 연락처입니다 연락해서 도움 요청해 보세요 대사관 ------ 주소 122 Upper McKinley Road, McKinley Town Center, Fort Bonifacio, Taguig city 1634, Philippines 전화, FAX 번호 및 E-Mail 전화번호 : (63-2) 856-9210, 기업지원담당관 : (63-2) 856-9210 긴급당직번호 : (63) 917-817-5703 팩스번호 : (63-2) 856-9008, 9019 E-Mail : philippines@mofa.go.kr 홈페이지 : http://embassy_philippines.mofa.go.kr

걱정이 만으시겠습니다.. 필리핀도 너무넓다보니 어디로간다고했는지..대충이라도..그리고 대사관에 행불신청넣으시면 전체적으로 사진도 올려줄겁니다.

@ 달려라달려1 님에게... 어떻게해야되죠?

@ 길쭉이 님에게... 한국에 대사관 방문하셔서 행불신고하시면됩니다.. 그쪽에서도 무조건 받아주는게 아니구요. 관계,언제부터 연락이 안되었는지부터 몇가지 해당사항물어본뒤 등록시켜드릴겁니다

일단 빨리 찾게되시고 무사히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건설일이라.. 음.. 지가 얼마전 건설이라는 그런 일을 좀 접했는데.. 조심스레 혹시 급여를 못받아서 아닐까여? 밀린돈 다 받아서 가야지 하는 마음에 계속 일하시는 건 아닌지.. 클락 쪽에서 일하다가 6월달 급여를 아직도 못받았네여.. 참내.. 전에 사장님 말씀으로는 현장에 남아있는 한국책임자분이 이미 다 받았다고 하는데.. 자신이 받아서 가지고 있다고 알아서 해결한다고 했다는데.. 혹시 급하게 쓰실일이 있으셔서 먼져 다른데 쓰신거는 아닌지.. 아니면 주시기 싫어서 안주시는 건지... 설령 괘씸하다 맘에 안드신다해도 주실건 주시던가.. 연락도 없고 문자에 답도 없고.. 저도 난감합니다. 회사가 살아야 하지 않겠냐던 그분의 말씀에.. 회사는 이미 다른 곳으로 넘어가고 저는 한여름에 땀쫙 빼가면서 일한 것도 다 못받고 아직까지 버벅입니다. 7월 급여도 같이 지내시는 사모님이 돈 없다고 깍고.. 확인서 카톡으로 먼져 보내줘야 돈 부치신다하여 부쳐드리고 나니 가불 등 이것저것 이리저리 까시고 반토막 급여받고.. 급여를 깍는 것은 처음 경험해 봤네여.. 허나 그분은 현제 새로 인수한 회사에 책임자로 남아서 일 잘하고 계시는 걸로 압니다.. 추석도 한참 지나고 했는데 인제 그만 좀 6월달 급여좀 주시져..? 또 돈 없다시며 깍으신 만페소도 같이.. 합계 9만 페소 입니다.. 한 가정의 생계가 달렸습니다.. 기다리는 급여가 4개월에서 5개월차로 넘어갑니다.. 진정 어려운데.. 그나마 같은 한국사람이라고 윗분이라고 나름 열심히 모시고 1년에 흘릴땀을 거기서 다 흘려버리며 일했는데.. 땀구멍 다 열려서 이제는 쫌만 움직여도 땀이 주르르르 흐름니다.. 첫 아기 출산 날도 밤늦게까지 일했습니다... 매주 휴무라는 말에도 혹했구여... 3주동안 집에 못간적도 있구여.. 출산 후 아기 얼굴 3번인가 봤네여.. 집이 먼것도 아시면서 저로 인해 피해 안주려 일 마치고 집에가면 밤 11시 도착.. 집에 체류는 3~4시간 정도하고 잠자는 갓난아기와 아내 얼굴을 뒤로하고 새벽 3시에 출근하려 나오구여.. 지프니에 트라이시클에 FX에 버스를 갈아타며 다녀오는 발걸음이 그래도 첫아기인 갓난 아기 얼굴을 보고 싶어서 였는데... 아 저는 정말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그런 경험이었네여.. 건설현장이 다 그렇지는 않을텐데 말이져.. 건설현장에서 일해서 돈 모아서 아내와 아기에게 좋게 해주려 한 것이 평생에 첫 아기를 출산할 때도 근쳐도 못가보고 밤 11시 넘어서 출산 한 아기.. 저는 그 시간에 말 그대로 건설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 필땅들과 콘테이너 들어오는거 확인해야 한데서.. 지금은 걍 쓴 웃음만 나옵니다.. 아마도 두고두고 한이 될 듯 합니다. 출산 후도 뭐 이렇다할 축하 메세지도 없고.. 참 냉담한 곳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반면에 필리핀 애들에게는 칼같이 급여를 맞춰주려 노력하져..ㅎㅎㅎ 삐노이보다도 못하게..참내.. 이글 또 모니터해서 자료수집 한답시고 해서 또 밀린 급여 6월치 8만과 7월치 깍으신 만페소 합이 9만페소 또 미루시거나 안주시려고 하시는지.. 그러지마시고.. 꼭 좀 주시길 바랍니다.. 7월분 반토막 급여로 10월 말인 현제까지 참아왔습니다... 10/27 오늘이 제 아기가 5개월되는 날입니다..ㅎㅎㅎ 아버지가 되고나니 제가 더 참기에는 이제 한계에 다다를 듯 합니다.. 문제가 커지지 않기를 바라며.. 더 늦어지신다면 회사 위치와 상호와 이름 등등을 공개해 볼까도 생각 합니다. 그러고 싶지는 않지만여.. 클락 저 구석에 자동차 경주장 근쳐 건설 현장에서 건설에 열심히 임하시면서 회사가 살아야 하지 않냐고 하신..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의 추가 공사를 따로 맡아서 하시는 그 분의 말씀을 찰떡같이 믿고서 딱으면서 바치면서 지내왔는데.. 이미 회사는 다른 곳으로 넘어갔고 그분 한분은 그 회사에서 이미 살길을 살려서 계속 일하고 계시잖아여... 일을 아무리 개떡같이 했다고 해도 줄건 주고 해야하지 않은가 싶네여..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곳에서 일하는 동안.. 쉽게 제 살길을 찾는.. 쉽게 버리는.. 회사가 먼져 살아야 한다는 것도 맞지만 회사는 새로운 주인으로 살아났고 더불어 담당자분도 살아나셨고... 저는 죽으라는 것 같은데 그게 그리는 안되길.. 연락두절이란 저 분의 심정도 이해가 가면서도 참.. 건설현장이 다 그렇지는 않을텐데.. 행불되신 분의 글에 덧붙여 이시간에도 잠못들고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필리핀에서 한국사람들끼리 그러면 안되잖아여... 어쩌면 제가 크게 사고를 칠 듯해서 미리 언질을 드려봅니다... 필리핀에 와서 처음으로 나쁜 생각을 해봅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해결 지을것인가 하구여.. 제가 차카게 살기로 맘 먹었는데...ㅠㅠ 나쁜사람되면 안되잖아여.. 혼자 열심히 씨이나리오 써봤습니다..ㅎㅎ 음.. 오늘도 역시 잠 못드는 밤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7개월째 인터넷때문에 한국에있는 가족들과 연락을 안하고 산다는게 이해가 안되는 군요. 연락도 안하시는 분이 생활비 보내진 않을 것 같구요. 애기도 예쁜데 하루빨리 정신챙기시고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시실 바랍니다.

사진 잘 보시고 우리 서로 주변 사람들을 잘 찾아 봅시다. 본인 스스로 연락을 끊은거라면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별일 없어야 할텐데,

@ 필앙헬스 님에게... 셀폰으로 필고를 하니 오른 검지 손가락이 지멋대로 반대를 누르는 경우가 생기는 군요. 그래서 찬성표로 되돌릴려고 하니 이댓글에 이미 반대를 눌렀다고 안된다네요. 다른 댓글 찾아서 찬성 누르고 가겠읍니다. 미안염...^^;;

@ 필앙헬스 님에게... 솔직히 본인 스스로 연락을 끊어도 문제고, 타의에 의해서 끊겨도 문제겠지요..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얼렁 연락되기를 바랍니다...

속히 연락이 오길 바람니다 건강잃지 마시고요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가시길....

필리핀 건설현장은 많이 외진 곳이라 와이파이가 안될수도 있어요. 하지만 적어도 보통 주말에 1번씩은 외출을 합니다. 그리고 국제 문자는 별로 비싸지 않아요. 건설 현장에 대한 지역명을 들으신게 있다면.. 영사관에 문의를 해 보시는 것이 어떠실까요..?

@ HRsun 님에게... 한달에 6만원이면 글로브에서 무제한 국제전화 쓸수 있습니다. 번호 20개에 한해서요... 가족이 한국에 있는데, 와이파이 핑계를 댄다는건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 같습니다.

이글 쓰려고 로그인 했어요 참 이상합니다 글쓰신분이 안타까워 도움 되어주겠다고 발 넓은사람에게 말한다고 건설쪽 아는이도 우리남편이 많이 알고있다 이렇게 긴문자했더니 답장 이라고 온게 '남편과 톡이 안되요' 요 한마디 ㅜㅜ 그리곤 필 어디 지역으로 갔냐는 문자는 답도없고 ㅡㅡ 한~참 있다가 저보고 오히려 왜 답안해요? 이러고 문자오는데요 이건 뭐라고 말해야될런지 참 어이가 ㅜㅜ 전화번호는 왜 남기신건지정말 남편 찿으시고 싶은지 ㅡㅡ 제발 연락 부탁한다고 본글에 써놓고 좀 아이러니 합니다 아 짜증 저같음 지푸라기라도 잡을텐데요

@ 오늘행복 님에게... 행복님 죄송합니다 오해가 있었나봐요 제가급한데 전번도 이상하고 그리고 이런경험이첨이라 겁이났고요 급한다 이상한톡이아닌가 무서웠어요 오해드렸다면 오해푸세요

@ 길쭉이 님에게...제 번호 이상하게 떴나요 ?한국 번호인데요 ㅎㅎ 하루빨리 연락닿길 바랍니다

얼른 연락되시길바래요 가족분들 애타시는데

속히 가족이 기다리는 품으로 돌아와야 겠네요 ~이쁜딸이 눈에 밟혀서 오래 있지도 못하겠구만요 .. 무사히 귀국하시길 기원 합니다.


Post List

Forum: post_id: temp, category: 행방불명, page: 2

Page2of2, total posts: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