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려라달려1 님에게... 참 재밌는 분이네요. 누구에게나 편견을 갖을 권리는 있는거 아니에요? 제가 피해줬습니까? 예를들어, 동업자를 구하는 미팅자리에 갔는데 온몸에 문신 떡칠한 사람과 문신아얘 없는 사람이 나오면 편견 안갖을껀가요? 어느 미친놈이 그럴까요?? 당연히 문신한사람이 꺼림직하겠지요. 아니라고하면 빼애애액 거리는거 뿐이 안되지요^^ 잘 생각해보세요

@ 달려라달려1 님에게... 필리핀 사람은 신경도 안쓰고요, 문신을 하건 문신을 먹건 인육을 쳐먹건 ㅎㅎ;; 전 한국사람이 저런식으로 팔뚝 팔목까지 내려오는 문신을 하면 절대 그사람과는 인간관계 맺지않습니다. 전 달려님에게 문신한 인간들은 거르세요 라고 한적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댓글로 표현한것일뿐, 그것도 사기꾼 이기에 적절하게 잘 적었습니다. 할게 없어서 패션을 위해 하나뿐인 내 몸뚱아리에다가 그림그리는 사고방식을 갖고있는 사람은 전 한심해서 거릅니다.

@ 달려라달려1 님에게... 저는 필리핀보다 영어권 국가에서 훨씬 오래 거주 했지만 전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에서 문신은 적어도 좋은 느낌를 주지는 않습니다. 필리핀에서 문신을 한사람이 80퍼센트라는 건 정말 대단한 과장이고 호주에서는 실제로 체감상 80퍼센트에 육박합니다. 하지만 같은 영어권 국가다라도 캐나다 같은 경우에 전문직 혹은 사무직 인원이 반팔 밑으로 내려오는 곳에 문신을 한 것은 백보 양보해도 좋은 인상을 주지 않으며 인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 달려라달려1 님에게... 저 필리핀 12년 사는데 80%라니요.. 뻥이 지나치십니다. 많은 편이고, 건달 아니더라도 문신은 하지만 80%는 뻥이 쎄십니다.

@ 달려라달려1 님에게... 한국도 화류계 종사녀 80프로가 크고 작은 문신이 있고 일반 간호조무사나 백화점 캐셔들도 상당수 발목 손등 문신이 있더군요 필리핀 제대로 된 직장 은행원 약사 선생 전문직 수백명을 봐도 발목 손등 가슴문신 있는것을 못본것 보면 알지않나요 필리핀사람도 가정교육을 못받았을 수록 문신이 있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