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가 염소전골 500페소짜리 랍니다..
11월 15일 새벽3시쯤.. 염소전골 500페소짜리 테이크 아웃 시켰습니다. 필리핀 직원 3명 있더군요. 반찬. 소스. 젓가락 뭐든 일체 없고.. 그냥 국물만 담아줍니다. 케이스 절반정도밖에 안되길래 1인분용 염소탕 300페소짜리 잘못 시켰나보다 생각하고 1천페소 주니까 500페소 거슬러주네요 그래서 다시 물어봤습니다. 이게 정말 1인분 염소탕 아니고 500페소짜리 전골 맞냐고.. 맞답니다.. 와이프가 말려서 그냥 참고 집에와서 열어보니 더 할말이 안나오네요.. 1인분도 안되는 양에다.. 뚝배기에 담아보니 반도 안되네요.. 맛도 비린내가 나서 김치넣고 다시 끓여서 먹었네요.. 손님이 하나도 없을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예전엔 가끔가서 장어랑 시켜먹을땐 잘 나왔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안타깝네요. 여러분도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세부와서 5년 살면서 글 처음 올려보네요.. ps) 아. 위치는 AS포츄나 강남스파 옆에 장어파는 아미가 그집 맞습니다..
글 올리실만 하네요. 저걸 500페소 주고 사셨다니... 저라면 그 자리에서 바로 테이크 아웃 취소 했습니다.
@ Terence80 님에게... 정말 너무했네여
담다가 만것 같은 비쥬얼이..........
300페소 1인분짜리라고 하기에도 양이 부족해 보이네요
참고하겟습니다
어익후 ...김치 넣어 다시끓여 드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저 어릴때 망나니 우리친형 오래된 순대사서 분노를 삭히지 못하고 비닐채로 주인아저씨 얼굴에 던져버리던 기억이 모락모락 나네요. 분노조절 장애인 저희 형이 백번 잘못한거지만 사실 음식갖고 장난치면 정말 화나는건 맞습니다.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마자염~!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때로는 그런 강적을 만날 필요는 있습니다. 그래야 정신이 번쩍 들지요.
그자리서 얘기해야지 여기다 올림 뭐해요? 문 닫으라구요? 암튼 버티는게 용하네요.
@ 고바우1 님에게... 알릴건 알려야죠 당사자가 아니심 가만 개새요
@ 억새밭뽕녀 님에게... 답답해서지. 나같음 그냥나온다. 근디 언제부터 내 선생됬나?
@ 고바우1 님에게... ㅋㅋㅋ 에드맆이 쵝오 ㅋㅋㅋ
@ 재키찬 님에게... ㅎㅎㅎ
@ 고바우1 님에게... 그런데 왠 반말?????? 나이드심 반말할 자격이 주어지나요??????
정말 양이 적습니다 냄새도 못잡고요
설마 쥔네가 저리 시키지 않았을텐데 ㅜㅠ 어째 저럴까요 한두번 포장 판매한것두 아닐텐데... 업장 망하믄 지들도 문젠데 참 안타깝네요
아미가에요, 야미가에요? 위치는 어디있는가게인지도 말해주세요.. 한군데가 아닌걸로 아닌데.. 어차피 올린거 다른 피해자는 없어야죠,?
@ 외란종결자 님에게... as furtuna!
@ 외란종결자 님에게...글쓴이분이 아미가 라고 쓰셨는데요
@ 거북삼 님에게... 위치가 제이파크 가는길 오른쪽에 있는건가요? 제이파크 다와서 왼쪽에도 있는거 같아서요..
@ 외란종결자 님에게... 아마 AS 포츄나에 있는거 말씀 하시는듯 합니다. 타이완 샤브샤브 옆에 있는거요.
@ 스튜핏 님에게... 오늘만 사는 가게 인가봅니다...단골은 없겠네요..
흠... 옳지 않네요~~~
열불나네요 어딘가요??
고기는 많아보이는데 그릇에 담긴건 좀 아니네요. 염소탕과 염소전골 구분이 필요한 식당입니다. 보신탕과 전골 가격 양 차이가 있듯이 염소전골 염소탕 나눌 필요가 있어보임. 예 염소탕 400 염소전골 소 1000페소 대 1500페소 이렇게하면 어떨까요
헐 너무하네요... 양과 질이...
헐참~~ 한심해 보이네요 아무리 싼 월급에 현지인주빙장 쓴다지만 이건 아니지 말입니다 이집 사장님한테 500페소에 이음식 사서 드시라면 과연 드실까요 오뎅공장 직원은 절대 오뎅 안먹는답니다 이집 사장님도 그럴시려나......?
헐참~~ 한심해 보이네요 아무리 싼 월급에 현지인주빙장 쓴다지만 이건 아니지 말입니다 이집 사장님한테 500페소에 이음식 사서 드시라면 과연 드실까요 오뎅공장 직원은 절대 오뎅 안먹는답니다 이집 사장님도 그럴시려나......?
우째 사이드 반찬 하나를 주지를 않는군요. 원래 테익아웃 하면 양을 좀더 챙겨 줘야 하는데.... 먹은것 가지고 성의 없이 저러면 정말 화납니다. 동네방네 소문 내줍시다. 불매운동으로...
막탄에 샤부샤부랑 같이하는곳인가요?
@ 세부야호 님에게... 저도 거긴줄 알았는데 as포츄나 같다고 댓글중에 있네요.. 어차피 상호까지 올릴거면 정확한 가게를 말해주는게 좋을것 같은데..
가게에 주인장이 없으면 종업원들의 놀이터가 됩니다. 자신 없으면 주인장 있을때만 영업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가서 버리더라도 꼭 영수증 챙기는 습관 기르세요. 영수증 없으면 애들 용돈벌이 시켜주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먹는 음식 가지고 사기치는 놈은 삼대가 빌어 먹는다
알라방에 있는 한** 에서 이것 저것 먹으면서 계란말이 시켰는데.. 계란 한 4-5 개에 파 몇개 떨어트린거... 정말 계란만 말아서 나와서 깜짝 놀랬음....가격이 350 이였나 400 이였나... 이런 식당은 다시는 안감. 이런건 좀 알릴 필요가 있어요.... 음식으로 장난 하는건 정말 아니잖아요....?
ㅋㅋ 염소 한마리 몇천페소 안하는데...
사장님이 관리를 안하시나보네요;;; 사장님 있는거랑 없는거랑 너무 달라요 필핀직원 마인드는 ㅋㅋㅋ
손님이 없는데는 이유가 있네요....
대박.... 원래도 안갔지만 더 안가게될듯.. 좀 심하네요
여기 몇년 사이에 가게 주인만 4번인가 바뀐곳 이죠... 예전 양념대창 판매계획이라고 해서 기대가 컷는데
음식장사는 맛있고 저렴하고 양이 많다면? 오지말래도 알아서들 먼곳에서부터 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면 안되는데 이건 너무 심햇네요 참고하겠읍니다
참고할께요^^
먹다 남은것 마냥...양도적고 너무하네요..
참,,, 부자들 되겠네요,,,
하하하. 정말 할말이 없네요. 직원 교육이 엉망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