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온천 주변은 딱히 놀거리가 없어요.. 그냥 온천안에서 노는거죠.. 아시겠지만 굳이 같은 권역이랄수있는 팍상한폭포.. 그리고 따가이따이와.. 라구나에 웨이크보드 연습하는곳 정도라 하겠네요...

88온천이 있는 판솔 주변은 온천말곤 특별히 할게 없어요. 아이들 데리고 가서 놀거면 88도 좋지만 루이사나 블루도 좋아요. 가성비도 그렇고 시설도 그렇고 숙박도 부담없구요. 1박 2일을 생각하시면 온천에서 푹 놀다오거나 2박 3일 생각 하신거면 따가이따이 오전 일찍 찍고 온천가서 쉬고 그 다음날은 팍상한 올라갔다 오고 또 온천에서 쉬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온천에서 체크아웃하고 내려가는 길에 산타로사 빠져서 인첸티드 킹덤 들러 야간까지 놀다오셔도 좋죠. 짧은 시간에 무리하게 다 다녀오는거는 여행이 아니라 고행이예요 ㅠㅠ

88온천은 갈 만한 곳이 자체 온천말고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시면 팍상안까지 가보시는 걸 추천 드리구요. 근데 그 쪽 라인이 별반 볼게 없어요. 즐거운 여행 되시구요.

88온천은 비추합니다... 비싸고... 불친절하고... 가격대비 정말 꽝...

저도 꼭 가고 싶은 곳입니다 많이 비싸졌다고 하는데 ㅋㅋㅋㅋ

88온천 주변은 비싸더군요 팍상안까지 가보시는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여행 되게요~~~

88온천과 팍상한 폭포를 이용하실 수 있어요. 먼저 팍상한 폭포를 다녀오신 후 마닐라로 되돌아 가는 길에 88온천이 있으니 이렇게 이용하셔도 괜찮겠죠.

파사이시티에서 출발하는 산타크로즈가는 버스타고 깔람바 지나서 약 30분 지나 도로변 88온천에서 내리면 되요 주변 볼거리는 별로 없고요 88온천내에서 주로 즐기는 모드이고요 유피 대학교 뒤 마킬링 산이 있는데 가족끼리 가기는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