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필리핀 남부 태풍에 130명 사망…"마을이 사라졌다"
3일(현지시간) 태풍 '뎀빈'이 필리핀 남부를 강타한 가운데 구조대가 제트스키를 이용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2017.12.23. 필리핀 남부를 강타한 태풍 '덴빈'으로 130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33명까지 늘어났다고 밝혔다. 덴빈은 전날부터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일대에 많은 비를 뿌리고 있다. 사망자 대다수는 민다나오 중부와 남부의 란나오델노르테, 삼보앙가델노르테, 라나오델수르 등에서 발생했다.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100명 이상이 실종되고 가옥 여러 채가 파손됐다. 투보드 지역의 한 경찰 관계자는 관계자는 "강의 수위가 올라가면서 주택 대다수가 떠내려갔다. 마을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구조대와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현장에 투입됐지만 작업에 속도가 붙지 않고 있다. 태풍으로 전기와 통신이 끊어져 적극적인 구조 활동을 펼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덴빈은 추후 필리핀 남부 팔라완으로 이동한 뒤 베트남으로 넘어갈 전망이다. 필리핀에서는 한 주 전에도 태풍 '카이탁'이 중부를 강타해 수십 명의 인명 피해가 났다. 필리핀에는 한 해 평균 20건의 대규모 태풍이 찾아 온다. 2013년 11월에는 태풍 '하이옌'이 상륙해 5000명 이상이 숨지고 수백 만 명의 수재민이 나왔다
잘보고가요
교민 분들의 피해소식은 없기를 바라면서 피해지역에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많은 피해가 없었으면 하네요...
교민분들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자연재해는 진짜 너무 무섭네요~~
매년, 태풍이 오고, 홍수로 인하여, 많은 인명과재산 피해가 발생하는데, 대책이 전혀 없는것일까요? 태풍을 막을수는 없어도, 피해를 줄일 방법은 있을것 같은데요---
교민분들이 피해를 안보셔야하는데 ~ 새해도 다가오는데 아무쪼록 큰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엄청 나네요 없는 살림에 태풍까지만나서 고생하는군요. 피해가 적으면 좋을텐대...
무슬림 지역이라 우리 교민들이 별로 없는 지역일텐데, 그래두 혹시나.. 아무 피해 없었음 하네요. 자연의 힘은 역시 무섭네요... 몇 년에 한번씩 민다나오는 태풍으로 큰 피해 입 네여...
한국사람 피해 없어야 할텐데요.
모르는 사이 큰 태풍이 휩쓸고갔군요. 하루빨리 복구되길요.
교민 분들의 피해소식은 없기를 바라면서 피해지역에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다들 무사하길 바랍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요~~
태풍이 심하게 지나갔나 보네요. 마닐라엔 비만 뿌리고 갔네요.
더 이상 쿤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 guwappo 님에게... 성탄절 전에 이런 일이... 마음이 아프네요.
@ guwappo 님에게..대박아.. 대박아... 쪽박 말고 대박 다오.♧♧♧♧♧♧♧
@ guwappo 님에게... ㅎㅎㅎ.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이.천.씹.팔.년.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선녀사기친넘 님에게... 행복하고 건강하셔요. 메리 크리스마스.
교민분들도 모두 무사하시고 필리핀분들도 더이상 피해가 없기를///
@ 필에살고파 님에게... Merry christmas....해피 크리스마스 되세요
@ 필에살고파 님에게... 그러게요. 메리 크리스마스.
아휴. 이 나라의 고질적인 태풍.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천.십.팔.년.새.해.복.많.이.받.으.세.요.
왜이리 피해가 많은지 정말 한심한 필리핀 이네요
피해가 크다고 하네요 동네가 사라질만큼 마닐라는 비가오질 않아서 이런 피해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행복해야할 크리스마스에 이런일이 있어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T.T 다들 기운들 내세요
12월 태풍이라 필리핀 남쪽 지역을 강타했군요
3일(현지시간) 태풍 '뎀빈'이 필리핀 남부를 강타한 가운데 구조대가 제트스키를 이용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2017.12.23. 필리핀 남부를 강타한 태풍 '덴빈'으로 130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33명까지 늘어났다고 밝혔다. 덴빈은 전날부터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일대에 많은 비를 뿌리고 있다. 사망자 대다수는 민다나오 중부와 남부의 란나오델노르테, 삼보앙가델노르테, 라나오델수르 등에서 발생했다.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100명 이상이 실종되고 가옥 여러 채가 파손됐다. 투보드 지역의 한 경찰 관계자는 관계자는 "강의 수위가 올라가면서 주택 대다수가 떠내려갔다. 마을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구조대와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현장에 투입됐지만 작업에 속도가 붙지 않고 있다. 태풍으로 전기와 통신이 끊어져 적극적인 구조 활동을 펼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덴빈은 추후 필리핀 남부 팔라완으로 이동한 뒤 베트남으로 넘어갈 전망이다. 필리핀에서는
이.천.십.팔.년.새.해.복.많.이.받.으.세.요.
이.천.십.팔.년.새.해.복.많.이.받.으.세.요.
이.천.십.팔.년.새.해.복.많.이.받.으.세.요.
더 이상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늦은 태풍이 더 강력하내요.
불쌍한 피노이들 그냥 팔자려니 해야죠 ..에고불
크리스마스에 이게 먼날리야~~
안타까운 일이네요 교민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