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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역은 마닐라 알라방쪽이구요 얼마전 한국에 방문했을 때 눈에 띄어 샀는데요. 이것을 가지고 미역국을 끓이니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아주 쉽게 요리할수 있어 잘 사왔다 하던차에.. 몇일전 장모님이 방문하시어 제가 요 미역국을 대접했습니다. 첨 본다면 주저주저하다 드셨는데 너무 맛있다며 두공기의 밥을 드시고 나선 어떻게 요리하는지 알려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댁으로 돌아가서 꼭 요리해 먹고 싶다면서요. 그리해서 참기름 말린미역 그리고 요 제품 몽땅 챙겨드렸네요. 그래서 다시 사고 싶은데 근처 한인마트에는 없더라구요.
이건 한국에서도 쉽게 보는제품은 아닌듯 한데요.
@ 일호박 님에게...출시된지 얼마 안되어서 그렇지 한국 대형마트에 가면 쉽게 볼수 있습니다.
@ 바보96 님에게... 출시 된지 얼마 안되었군요 포장이 좀 오래 되어 보여서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첨봤습니다 한국제품이니 한인마트에 있지않을까요~~~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품절일때도 있구 물건이 안들어온거 있어요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의외로 없는 물건도 상당히 많아요.
@ 심카드 님에게... 없을때 많은데 아쉬운대로 다른걸로 사요.ㅎ
한국에 다양한 먹거리 제품이 많이 생겼는데 필리핀 한국 슈퍼에 없는 게 많아요.
시금치국 된장국도 바로 끓일 수 있는 제품이 있는데 필리핀 슈퍼에는 없더라구요.
아직 못본거 같아요.ㅋㅋㅋㅋ 신제품인 경우는 필리핀에 들어오는것이 조금 늦어요
@ 심카드 님에게... 저런 낫개 포장 제품들은 왠만하면 수입 안할 겁니다 단가가 올라가서리
@ 선녀사기친넘 님에게... 주로 인기제품을 들여오죠. 비슷한 물품들도 많긴 합니다.
@ 심카드 님에게... 큰포장으로 들어와야 단가를 낮출 수 있죠 ㅋ 그런데 이미 원리가 도매상들이 자기네 원가에서 20-30% 업한 금액을 소매상에게 납품하고 소매상은 그 업된 가격의 20-40% 또 업을 하니 소비자만 봉 되는거죠... 10000원짜리가 소비자에게 전달 될 때는 15,000-18,000이 되어 버리는 구조..... 씁쓸합니다. 도매상만 배불리고 ㅉ ㅉ 그리고 본사에서 매출 대비 빽마진 또 받아 처묵고 ㅋㅋㅋㅋㅋㅋ
@ 선녀사기친넘 님에게... 처음받은곳은 조금 저렴하고 다음단계에서 소비자 가격들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 심카드 님에게... 정말 가계마다 가격이 다르던데여
저역시 처음 보는제품이네요...
한국마트가면... 작은 눈 크게 뜨고서 살펴 봐야 겠군요. 미역국이 제 전공인데.... 장모님... 밥두공기를 비우게 만든 그 비법을 찾아 봐야 겠어요.ㅎㅎ^^
세가지맛 중에 선택 할수가 있네요. 다니다가 눈에 띄면 사야겠어요
안파는거 같던데요
@ Walter 님에게... 쉬엄쉬엄 하시래여.ㅎㅎㅎㅎㅎ
@ Walter 님에게... 그렇다구 이렇게 나오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콩나물국이 시원하겠네여.ㅎㅎㅎㅎㅎ
밑에 보니까 새로 출시 된 제품이라고 하네요 필리핀분들 미역국도 엄청 잘 먹습니다 참고 하세요
필리핀에서 파는 매직인가 하는 조미료같은 것 아닐까 싶네요.. 넣기만하면 음식맛이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새로 출시 된거라 필에는 아직 없을 것같아요. 혹시 미역국 끓이기에 필요한거면 저 제품 대신에 까나리 액젓이나 참치액젓(엑기스)를 넣고 끓여보세요. 시원하고 감칠맛나는 미역국을 드실 수 있을거예요
@ B.B 님에게... 횟집 언니야가 알려준 비법입니다
오호!! 요거 땡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