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서 40대 한국인, 오토바이 괴한 총격받고 숨져 (4)
필리핀 중부 세부 섬에서 40대 한국인이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24일 현지 교민들에 따르면 한국인 L(41)씨가 전날 오후 10시께(현지시간) 세부 섬의 만다우에 시의 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이 쏜 총에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L씨는 세부 섬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L씨가 도난당한 소지품이 없는 점으로 미뤄 분쟁이나 원한에 의한 청부 살인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올해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피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ms1234@yna.co.kr 2018/02/24 09:35 송고
이거 또한 한인안 원한에 의한 청부살인 가능성 농후...
올해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피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부분이 굉장히 서글프네요
어디가나 살인사건 배후에는 한국인이 있더라
@ 타짜일보 님에게... 100%입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한국사람 죽여봤자 이득될게 없으며, 킬러에 사주할 돈도 없습니다. 한국에서 도망온 신용불량자에 전과자새끼들이 항상 살해의 배후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놈이 오른쪽 네임카드의 "유튜브-최종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