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비비자 (3)


큰딸은 월요일에 수업없고 작은딸은 시험만보고 오더니 갑자기 비빔밥이 땡긴다며... 허둥지둥 있는거 몽땅 털어 비벼먹으면 비빔밥이야 했네요. 작은딸의 한식사랑은 끝이 없네요

Comment List

도담도담

저기에 따순밥 푹 퍼담고 고추장 한수저, 참기름 두바퀴 휘휘 돌려 비벼먹으면.... 캬~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nyway

저희집 비빔밥은 밑반찬의 유통기한이 간들간들 할 때 스텐레스보울에 다 때려넣고 비비는데... 위의 비빔밥은 격식이 있군요. ㅠㅠ

춤신춤왕

색색이 알록달록 모양도 예쁘고 비빔밥 좋네요 ^^

Forum: post_id: freetalk, category: 먹방, page: 40/13 total posts: 1593

Page13of40, total posts: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