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오네요. (11)
집 좀 손보는데 지겹네요. 세사는사람이 나갔는데. 호주 남자하고 대판싸움을해선지 안방문 부셔놓고 이사가며 led전구 다 빼가가고 욕실 악세서리 빼가고. 방충망 개가 찢어놨드만 아얘 증거인멸하려고 가져가버리고 정원 호스가져가고 벽에 마구 못박아 흠집내고. 정원 물한방울 안줘 잔디 나무 죽이고.... 그래도 디파짓은 찾아가고싶은가보네요. 바랑가이에 신고해서 날 보고 오라는데.. 거부했죠. 바랑가이 안가도 전혀 문제 없어요. 어떤이는 준 사법권이있어서 거부함 문제된다는 글 있었는데. 바랑가이 전혀 파워 없어요. 파출소에 신고한다고.. 신고는 내가 해야는데.. 도둑 년. 세준다는거 역시 쉽지않네요.
도둑년이 피나인가요?
@ guwappo 님에게... 피나니 뻔한짓을 하죠. 하는 짓이 애 수준도 안되니... 호주남자 괜찮았는데 도망갔나봄다. 돈 안대주니 임대료 감당이 안되는거죠.
@ 고바우1 님에게...저렇게 놀고 있으니 도망 갈만 하죠..
몰상식한 인간같으니라구 속상하시겠네요 세놓고 살아도 스트레스군요 ㅠㅠ
@ 모두모두 님에게... 전에 세살때 못하나 박지않고 살았네요.
a matter of rejection because of the jurisdiction.
동감합니다 한국인이기때문에 임대업도쉽지않네요 월세3달씩밀리고도 한국사람끼리하면서 더큰소리칩니다 필리핀주인한테는하지도못하면서~~다그러는건아니지만 세입자중 반은그러더라고요
@ 식초 님에게... 한달거 주고 며칠내로 다 준다드만 이사한 날부터 별트집 다 잡고 기어이 그냥 나가드만요.
세주시는분들은 별걱정없이 잘사시는줄 알았는데 제생각이 짧았군요 해당건 잘 마무리 되시기 바랍니다
I like the wea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