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뉴스 - 두테르테 대통령, 매년 4월 27일 라푸라푸 데이로 지정 (8)
(기사출처 - MANILA BULLETIN) https://news.mb.com.ph/2018/07/03/duterte-signs-law-declaring-april-27-as-lapu-lapu-day/ 기자: Genalyn Kabiling Duterte signs law declaring April 27 as Lapu-Lapu Day 두테르테 대통령이 최초로 스페인 정복자를 처단한 영웅 라푸라푸를 기리며 매년 4월 27일을 Lapu-Lapu Day (라푸라푸 데이)로 선언하는 법을 통과 시켰습니다. Republic Act No. 11040, 일명 "라푸라푸 데이"로 매년 4월 27일은 앞으로 전국 특별 근무일일뿐만 아니라, 세부 라푸라푸시는 특별 공휴일 (special non-working holiday)로 지정 되었습니다. 이는 라푸라푸와 그의 동료들이 막탄(Mactan)에서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이끄는 스페인 정복자들에게 맞서 싸운 1521년 4월 27일을 기념하기 위함입니다. 이 법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지난 6월 29일 최종 싸인하며 15일간의 공고기간을 거친 뒤 효력이 발생합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자주 라푸라푸가 외국인 정복자에 맞선 첫 필리핀인임을 자랑스럽다고 밝혀왔습니다. 그는 라푸라푸는 기존에는 심지어 어류의 이름으로 사용되는 등 이러한 사실을 존중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Proclamation No. 200으로 매년 4월 27일을 라푸라푸 데이로 지정하고 그의 유산을 기리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은 또한 민간 및 공공 분야에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대통령의 정책에 지지하거나 혹은 정책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메달인 Order of Lapu-Lapu를 만들었습니다. (일종의 대통령 표창장과 비슷한 개념) ▣ ▣ ▣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띨라피아 추장이 안죽인게 다행이네요..
에휴 지금이라고 뭐 식민지 시절보다 나아진게 있나...뭘 위해 그리 싸운건지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좋은저녁 되세요~~~
1521년 4월 27일 막탄의 Punta Engaño 앞바다에서 마젤란 일행과 결투를 벌여 그곳에서 마젤란을 죽이고 승리하여 매년 최소한 50년은 스페인의 식민지화를 막았던 영웅입니다. 막탄시에서는 매년 4월 27일 이 날을 기리기 위해 푼떠 엔가뇨 앞바다에서 1521년에 마젤란과 결투를 벌였던 장면을 재현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민은 자신은 스페인계 혼혈이라고 얘기하며 자랑스러워하고 스페인 성을 쓰면서 또한번 스페인 혼혈로서 자부심을 느낌
The President has also created the Order of Lapu-Lapu. President Duterte has proposed Proclamation No. 1. 200 on April 27th annu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