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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읽으면서도 님의처제들이나 그 가족들의 행태에 씁쓸함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다그렇지는 않겟지만 이사람들 생각에 외국 사위는 백년손님이 아니라 백년호구, 또는 평생 atm 으로 여기나 봅니다..... 님의 인내심과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 청소리 님에게...인내의 열매가 달기를 기다리는데 아직까지는 쓰네요

유익한 경험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3레벨 되었으니 이곳에 댓글도 쓸 수 있네요. ^^

@ 강변호사 님에게... 3레벨 축하드립니다. 님의 법에 대한 지식이 많은 교민분들에게 도움이되는거같습니다.

장모님이 세부님 보다 나이가 어리신가요?

@ 미니필립 님에게...저보다는 나이가 많으십니다. 결혼을 준비할때 아내와 아내 어머니는 성품이 좋았습니다.

머리 굴리는거 보면 표시가 나지만 그래도 ㅉㅉㅉ 하고 살아야죠 머...ㅋ 고생 많으시네요...

@ 쮸주 님에게... 저의 자식들 때문에 계속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정착한 많은 분들의 경우이겠지만 이곳 사람들의 인성 결코 기다림으로 해결이될 사항이 아닙니다..내가 부처가 되지 않는한 평생을 식식거리고 살수밖에 없읍니다..강산이 변해도 이사람들 안변허더군요

@ 서니 님에게...가족이라서 버릴수는 없고 패널티 주면서 계속 지켜보는중입니다.

요근래 필고에 글이든, 댓글이든 잘 안쓰는편인데..회원님글보면서 자꾸 제 머리속으로 그림이 그려지기도하고 공감이 가는것도 많고 아주 재미있게 중독이 되어 또 이렇게 화이팅하시라고 댓글답니다. 글로써 모든경험을 표현하시기가 쉬운게 아닌데..너무 디테일하게 또 심적인 변화를 잘 묘사하고 오픈하시어 구체화하셔서 글읽는 내내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필리핀아내를 둔 사람들에게 크던작던 오는 스트레스들...어떻게 잘 현명하게 대처하며 사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저 또한 예전보다는 덜 다투지만..저또한 와이프와 가족들을 많이 도와줘왔고 도와주고 있지만, 말도 안되는것들로 또 트집잡아 언쟁이 나게되면..그냥 확 한국으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했었죠. 하여간 건투를 빕니다.

@ 동동 님에게...코필가족이 아니신분들은 제 글을 읽고 왜 저렇게 바보처럼 사나 하실수도 있는데 코필 가족이신 분들은 맞아 충분히 저런일 있을수 있어라고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이혼(결혼 무효 소송) 생각하시는 분들의 글들 볼때마다 어차피 답은 본인이 선택하고 결정하는거지만 꼭 답을 얻으려고 글을 올렸다기보다 하소연도 하고 싶고 위로도 받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렸다고 생각하는데 본인만 그런 일이 있는것이 아니고 코필가족 모두 비슷한 고민 몇가지는 있으니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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